LG, 착용 가능한 신축성 디스플레이로 가득 찬 미래를 구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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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착용 가능한 신축성 디스플레이로 가득 찬 미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LG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신축성 디스플레이는 접히고 비틀어질 수 있으며, 서울 패션 위크에서 개념이 공개되었습니다.
2022년,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LG 디스플레이는 한국 정부의 자금을 지원받아 세계 최초의 고해상도 신축성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20%의 신축성을 가지고 있으며, 해상도는 100ppi(일반 모니터와 비슷함)이고, 전체 RGB 색상을 지원합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로, OLED는 아니며, 콘택트 렌즈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특별한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고무줄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픽셀 피치는 40μm 이하입니다.
옷에 디스플레이?
LG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유형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적용 분야를 탐색하고 있으며, 패션, 웨어러블, 모빌리티 및 게임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디스플레이가 피부, 의류, 가구, 자동차 및 항공기와 같은 곡면에 부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5 S/S 서울 패션 위크에서, 한국 디자이너 박윤희와 이청청과 협력하여 신축성 디스플레이를 옷과 가방에 어떻게 통합할 수 있을지 탐구했습니다.
옷에 신축성 마이크로 LED. 사진: LG 디스플레이 / 그리딜루스
- "우리는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소재로 미래 패션 개념을 디자인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그리딜루스의 수장인 박윤희 디자이너가 말했습니다. "신축성 디스플레이는 패션 세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입니다."
LG 디스플레이는 이 디스플레이가 10,000회 이상의 형태 변화를 견딜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https://youtu.be/_JjdjTy0nm4
고스트246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품질이나 가격 생각하면 뭐에도 쓸수가 없을꺼에요 ㅋ
santaebag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