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 TADF와 노란색 MR-TADF를 결합, OLED TV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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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TADF 이미터가 장착된 화면은 이미 출시되어 있으며 OLED TV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래의 경쟁은 OLED PhOLED와 TADF TV 사이에서 벌어질 것 같고, 두 기술 모두 매일 놀라운 개선 사항으로 급진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TADF의 차례로, 최근 버전 3.0을 발표했으며 엄청난 개선이 이뤄졌고, 탠덤 방식 및 PhOLED와의 결합 가능성도 제시되었습니다.
TADF와 형광이 OLED TV의 미래인 이유
이번에 더 나아간 소식은 파란 LED의 수명을 해결한 후, TADF 파란 발광체와 MR-TADF 노란 발광체를 결합하여 높은 효율과 긴 수명의 OLED 기기를 만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최대 밝기가 향상되었고, OLED TV의 화소 번짐 문제에 대한 저항력도 향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TADF는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의 약자로, 열적으로 활성화되는 고효율 파란 발광체입니다. 이는 OLED 서브픽셀이 방출하는 빛으로, 기존의 모든 기술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밝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TADF 기술은 삼성에 인수된 Cynora에 의해 제조되며, QD-OLED 기술과 유사하게 Top Emission 패널로 작동합니다. 서브픽셀이 패널의 구조를 통과할 필요 없이 이미 물리적으로 그곳에 존재하여 훨씬 더 높은 밝기를 제공합니다.
https://youtu.be/0pAWB1AHI10
이 기술은 기존의 발광체에서 새로운 형광 변환기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며 유기 물질의 전기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TADF는 형광의 긴 수명과 인광의 효율성을 결합합니다. 또한 이 기술은 3D 프린터와 MLA를 통한 패널 제작에 호환됩니다. 주된 문제였던 수명과 빛의 발산 방식은 새로운 TADF 노란 발광체와 결합하여 해결되었습니다.
혁신을 일으킬 TADF 노란 발광체가 장착된 새로운 OLED 화면이 등장했습니다.
선전대학교와 우한대학교의 연구자들이 각각 새로운 OLED 기기를 설계했으며, 이들은 뛰어난 에너지 효율(190 lm/W 이상, 39% EQE)과 긴 수명(LT80 1000니트에서 446시간)을 자랑합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놀랄 만한 수치입니다.
이 뛰어난 효율성과 밝기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OLED 화면은 TADF 파란 발광체와 MR-TADF 노란 발광체를 조합했으며, 이를 통해 따뜻한 백색 빛을 발생시킵니다(3.0 버전에서 발생한 문제는 빛이 너무 푸르고 따뜻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연구자들은 여전히 높은 EQE 35.6%를 기록하는 표준 백색 발광 장치를 생성하기 위해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여 전략의 정당성을 더욱 입증했습니다.
연구자들은 TADF와 MR-TADF 발광체의 조합이 왜 그렇게 높은 성능의 장치를 만들어내는지를 설명합니다. 파란색 TADF 발광체는 효율적으로 파란색 빛을 방출해 높은 밝기를 달성하고, MR-TADF 발광체는 빠르게 방사 전이로 들어가 노란색 성분을 방출하여 결국 더 나은 효율성과 안정성, 그리고 단순히 파란색 발광체만 사용했을 때보다 더 따뜻한 빛을 방출합니다.
※ 참고 문헌 및 원문 소스
https://www.oled-info.com/researchers-combine-blue-tadf-emitters-and-yellow-mr-tadf-emitters-create-high
연구원들이 파란색 TADF 방출체와 노란색 MR-TADF 방출체를 결합하여 고효율의 오랜 수명을 가진 흰색 OLED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선전대학교와 우한대학교의 연구원들은 190 lm/W 이상의 뛰어난 전력 효율성과 1,000 cd/m2에서 LT80 446시간의 연장된 작동 수명을 나타내는 새로운 흰색 OLED 장치를 설계했습니다.
새로운 장치는 파란색 TADF 방출체와 노란색 MR-TADF 방출체가 결합되어 있어 따뜻한 흰색 빛을 발하게 됩니다. 또한 연구자들은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여 표준 흰색 방출 장치를 만들었으며, 이 장치도 35.6%의 높은 EQE를 달성하여 전략을 추가로 검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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