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논란에 'PS5 리퍼' 꺼내든 소니…한국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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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93058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C8QBODU
소니, 북미·유럽서 인증 리퍼비시 판매
350달러 책정…700弗 프로 절반 가격
한국은 판매국 제외…"판매계획 無"
…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PS 및 주변기기의 직영 온라인 판매 창구인 ‘PS 다이렉트’를 통해 최근 공식 인증 리퍼비시 콘솔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대상국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와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PS 다이렉트가 운영되고 있는 국가다. 일본은 직영 판매 채널이 운영되고 있지만 아직 리퍼비시 콘솔은 판매되지 않고 있다.
리퍼비시 콘솔은 고장 등으로 회수됐거나 반품된 제품을 회사가 부품 교환이나 수리를 마친 뒤 다시 판매하는 제품이다. 새 제품과 성능은 차이가 없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449.99달러인 PS5 디지털 에디션은 100달러 저렴한 349.99달러에 판매된다. 디스크 에디션은 399.99달러다. 여기에 12개월의 제조사 보증까지 더해졌다. 소니는 79.99달러인 PS5 전용 콘트롤러(듀얼센스) 또한 20달러 낮춘 59.99달러의 리퍼비시 제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
다만 이번 리퍼비시 제품 출시에서 한국은 배제됐다. 소니의 PS 관련 유통 법인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에서 리퍼비시 콘솔 판매 계획이 없다”고 했다. 한국은 소니가 직접 판매하는 대신 파트너사들에게 물량을 배정해 시중에 유통하는 방식이다. 소니 직영 판매 채널인 PS 다이렉트가 한국에서는 운영되지 않다 보니 판매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 일부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리퍼 제품을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제조사 보증 등이 없어 매력이 떨어진다.
타락한영혼님의 댓글의 댓글
삼성이 최순실, 장충기를 포함한 여러 사건이 자주 알려져서 비판 여론이 강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른 기업들이 바로 치고 나와야 하는데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죠.
진짜 성장할 생각이 있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마소는 한글번역도 안해
애플은 기능도 내년에나 풀어
소니는 팔지도 않아
이유는 그래도 팔아주니까...
오스틴님의 댓글
그런데 인구가 줄어 한국어를 쓰는 화자 수가 대폭 줄어들면 한국어를 점점 더 지원하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군요.
맑을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