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유비소프트 논란, 캘리포니아 디지털 상품 기만적 판매 금지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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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s Technica 기사
Sony, Ubisoft scandals prompt Calif. ban on deceptive sales of digital goods
# 내용 일부 GPT-4o 번역
캘리포니아는 최근 사라지는 미디어(disappearing media)의 기만적 판매를 금지한 첫 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화요일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가 AB 2426 법안에 서명하여, 책, 영화, 비디오 게임과 같은 디지털 상품 소비자들이 일시적인 라이선스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콘텐츠를 구매하게 되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재키 어윈(Jacqui Irwin) 민주당 의원이 제안한 이 법은 "디지털 상품을 구매자에게 판매하거나 광고할 때, 일반적인 사람이 디지털 상품에 대한 무제한 소유권을 부여한다고 이해할 수 있는 'buy', 'purchase' 등 용어를 사용하거나, 대여 기간이 정해진 옵션과 함께 제공하는 것을 불법으로 만든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판매자는 구매자가 디지털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선스를 받는 경우 명확히 표시해야 합니다. 또한, 판매자가 계속 해당 상품에 대한 라이선스 권리를 보유하지 않으면 디지털 상품에 대한 접근이 취소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 점은, 이러한 고지는 서비스 약관에 숨겨져 있어서는 안 되며, "구매자가 인지하거나 동의하는 다른 거래 조건과는 독립적으로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법은 명시하고 있습니다. [중략]
이번 달 초 보도자료에서 어윈 의원은 "소비자가 자신의 잘못 없이 디지털 미디어 구매 접근 권한을 잃는 경우가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법이 마련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4월 유비소프트가 비디오 게임 '더 크루'(The Crew)의 구매 라이선스를 취소한 사례와 지난해 소니가 디스커버리 TV 프로그램 접근을 차단하겠다고 위협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반발을 산 사례를 소비자 피해의 대표적인 예로 들었습니다.
[이후 내용 생략]
타락한영혼님의 댓글의 댓글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73172
이 게임을 아시나요? - 미니게임천국
https://blog.naver.com/eeuu1133/220998953934
폰을 바꿀 때마다 똑같은 게임을 다시 결제해야 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Realtim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