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5년부터 TV에 'One UI'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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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5년부터 TV에 'One UI' 도입 예정
삼성이 2025년부터 TV를 포함한 모든 제품 라인을 '원 UI'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하며 스마트 TV 사용자 경험에 변화가 있을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시계를 소유하고 있다면, 안드로이드 위에 레이어드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원 UI에 익숙할 것입니다.
회사가 스마트 TV에서 타이젠 운영 체제를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는 어떤 징후도 없지만, 삼성은 기기 간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또한, 회사는 내년에 모바일 기기에서 TV 및 가전 제품에 이르기까지 주요 제품 라인의 소프트웨어 경험을 One UI라는 이름으로 통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일관된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 최대 7년 동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약속함으로써, 삼성은 고객을 위해 혁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삼성은 회사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SDC 24에서 발표했습니다.
내년에 TV에 One UI 출시 예정
삼성은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지는 않았지만, 다가오는 One UI 버전 7.0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UX 디자인"을 탐색하고 있다고 몇 가지 힌트를 남겼습니다.
- "조금의 티저로, 이제 미디어 패널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삼성 TV를 더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라고 SDC24에서 프레임워크 R&D 총괄 부사장인 정혜순이 무대에서 말했습니다.
삼성은 2025년부터 Smart TV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One UI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으므로, 2025년 1월 CES에서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구매 후 삼성의 Smart TV에서 Tizen을 드디어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의도의 일환으로, 회사는 이제 "7년"이라는 표현을 "최대 7년"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특정 구형 TV 모델도 One UI로 업데이트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AI 기반 TV 기능
삼성은 Bixby 음성 제어를 개선하고 'Samsung AI Cast'를 통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생성된 AI 사진을 포함한 AI 스크린세이버를 TV에 도입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Tizen OS의 '데일리 보드'를 제3자 개발자에게 개방하여 TV가 사용되지 않을 때 위젯으로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삼성 TV는 사용자가 지나갈 때 켜져 이러한 위젯을 보여줄 수 있으며, 이 위젯은 날씨 예보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비전의 일환으로 사용자가 TV를 통해 스마트 홈 장치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회사는 심지어 TV의 잠재적인 미래 기능에 대해 언급했으며, 근처의 외부 장치를 통해 TV에서 영상 통화를 실시간으로 전사하는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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