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세계에서 가장 작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줌 렌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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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세계에서 가장 작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줌 렌즈 발표
파나소닉이 Lumix S 18-40 mm F4.5-6.3 렌즈를 공개하며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줌 렌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카메라 브랜드는 이 새로운 렌즈를 소형 풀프레임 Lumix S9의 "완벽한 파트너"로 마케팅하고 있지만, 어떤 풀프레임 L-마운트 카메라(파나소닉/시그마/라이카)에서도 이 작은 렌즈를 약 500달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고 가벼운 줌 렌즈를 원하는 사진작가와 비디오그래퍼들은 새로운 파나소닉 Lumix S 18-40 mm F4.5-6.3(모델 번호 S-R1840) 이상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파나소닉은 줌 기능을 단일 초점 렌즈와 팬케이크 렌즈에 적합한 크기로 압축한 대단한 기술을 보여주었으며, 완전히 접었을 때 크기는 40.9mm에 무게는 155g에 불과합니다.
초점 거리는 18mm에서 시작되어 클로즈업이나 브이로그에 적합하며, 최대 40mm까지 가능합니다. 클로즈업에 관해서는, 이 렌즈는 0.15m(0.49ft)에서 좋은 근접 초점 능력을 자랑합니다. 더 나아가, 이 렌즈는 방진/방수/동결 저항 기능과 함께 포커스 비딩 억제 기능이 있어(렌즈 내 OIS나 IBIS 호환성은 없음), 특히 사용자가 이 렌즈를 유일한 렌즈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훌륭한 일상용 렌즈가 됩니다.
Lumix S 렌즈의 전형적인 특징인 S-R1840은 조잡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금속과 플라스틱의 혼합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기술적으로는 키트 렌즈입니다(더불어 자세한 내용은 곧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기술적 기능 외에도 부드럽게 작동하는 수동 초점 및 줌 링, AF/MF 스위치, 62mm 필터 스레드가 패키지를 완성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F4.5 조리개로 인해 부드러운 보케 사진의 기대를 거의 없애버린다는 것입니다.
한편, 파나소닉은 크리에이티브한 사용자, 특히 콘텐츠 제작자를 겨냥한 컴팩트 S9 풀프레임 카메라를 위한 새로운 펌웨어도 출시했습니다. 버전 1.1에서는 녹화 제한이 제거되고, 촬영 중 화면 비율 가이드가 추가되며, Lumix Lab 앱으로 원격 촬영이 가능해지는 등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파나소닉은 S9의 새로운 스모키 화이트 색상도 출시했으며, 바디만 구매하거나 S-R1840과 함께 키트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S9 바디 가격은 1,500달러이며, 키트는 1,800달러(모든 색상 포함)입니다. 렌즈 단품은 500달러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ef3NZA8Uw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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