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교환해 충전... 현대차·기아 규제 특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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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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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보도자료
전기차 배터리 스왑 등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90279
* 아래 한국일보 기사 내용 일부
https://v.daum.net/v/20241017110150447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01708370001554
국토교통부는 제3차 모빌리티(이동수단) 혁신위원회를 열어 모빌리티 서비스 14건을 규제 특례(규제 샌드박스 대상)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자는 규제 특례로 지정받은 제품과 서비스를 기간과 장소, 규모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선보일 수 있다.
먼저 현대차·기아와 제이엠웨이브, 피트인 등 3사가 신청한 ‘전기차 배터리 교환식 충전 서비스’는 차량과 배터리 소유권을 분리해 등록하는 특례를 받았다. 전기차 배터리를 교환해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기술의 상용화가 한발 더 가까워진 것이다. 현재 전기차는 배터리와 나머지 부분이 함께 관리된다.
국토부는 오토바이 배달통에 전자식 화면 광고를 송출하는 서비스도 화면 밝기를 제한하는 등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조건으로 안전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특수 개조 차량을 활용해 교통약자를 이송하는 교통약자 맞춤형 동행서비스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 택시 서비스도 규제 특례를 받았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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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미니무새님에게 답글
그래서 본문에 보면... 배터리 소유자는 회사로 되는듯합니다.
실버문님의 댓글의 댓글
@미니무새님에게 답글
중국에선 배터리 상태는 교체 스테이션에서 관리해서 문제가 있으면 총괄 센터로 보내고
제조사별 편차는 배터리교체 방식으로 제일 앞서가던 니오 그룹의 방식을 따라가는방향으로 간다네요
제조사별 편차는 배터리교체 방식으로 제일 앞서가던 니오 그룹의 방식을 따라가는방향으로 간다네요
초식동물님의 댓글의 댓글
@미니무새님에게 답글
배터리 품질관리는 제조사 책임이 되고
소비자는 구독형태로 배터리를 사용할것 같습니다.
소비자는 구독형태로 배터리를 사용할것 같습니다.
포니님의 댓글
요금이 어떻게 될까요 배터리는 랜트 개념이 될테니 차값에는 포함 안되겠지만
중국마냥 월 구독 요금에 따라 배터리 용량이 달라 지려나요 ㄷㄷ
중국마냥 월 구독 요금에 따라 배터리 용량이 달라 지려나요 ㄷㄷ
96730908님의 댓글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 구독회사 쿠루 처럼 하려나보군요.. 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니오 보니까 너무 괜찮더라구요
중국 니오 보니까 너무 괜찮더라구요
hexter님의 댓글
배터리 탈착이 수월해 질테니 배터리 화재시 대응가능한 효율적인 방법이 함께 나올수도 있겠네요.
휘소님의 댓글
슬슬 자동차 소유 개념이 사라지지 싶습니다.
언제든 호출해서 차 타고, 자율주행 되면 알아서 스테이션 가가지고 배터리 교체해서 출발 예상시간에 미리 와있고...
언제든 호출해서 차 타고, 자율주행 되면 알아서 스테이션 가가지고 배터리 교체해서 출발 예상시간에 미리 와있고...
미니무새님의 댓글
배터리 열화나 제조사 별 제품 편차 등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