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다음달까지 희망퇴직 접수…최대 2.5년치 위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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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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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기사 내용 일부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3120100017
2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후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사내에 공지하고 다음달 8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청 대상은 최문영 최고사업책임자(CBO III) 산하 부서 직원을 비롯해 공동대표 직속 조직, 최고운영책임자(COO)·최고기술책임자(CTO)·최고재무책임자(CFO) 산하 부서 등이다.
서비스 종료가 잠정 확정된 '배틀크러쉬' 개발팀도 희망퇴직 신청 대상에 포함됐다.
분사 대상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엔씨에이아이(AI)·스튜디오엑스·스튜디오와이·스튜디오지(이상 가칭) 등 4개 자회사를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희망퇴직 위로금으로 근속 기간에 따라 정규 월봉의 최소 20개월 치부터 최대 30개월 치를 지급한다.
근속 기간이 1년 미만인 직원도 20개월 치 위로금을 받고, 3∼6년의 경우 2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24개월 치를 받는다.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에게는 2년 반에 해당하는 30개월 치 위로금을 준다. […]
엔씨소프트가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것은 2012년 400명가량을 내보낸 이후 12년 만이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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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찌님의 댓글
호연은 잘 나가는지 모르겠네요. 원신이랑 비슷한 테마인거 같고, 원신 엄청 까내렸던 NC직원은 잘 살고 있으려나요
CIELO님의 댓글의 댓글
@뚜찌님에게 답글
검색해보니 현재 플레이스토어 매출 105위 정도 됩니다
안됩니다님의 댓글
이거 하면 잡아야 할 사람이 먼저 나가서 테크 기업에서는 하면 안 되는 일인데요. 언제든 옮길 수 있는 사람이 보너스 받고 나가는 셈이라서요.
김파인님의 댓글의 댓글
@잠만보곰팅이님에게 답글
능력자와 아닌 사람을 구분하고 있어야 그렇게하죠 ㅋㅋ 엔씨 문화상 윗사람이 직원들 업무능력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슴니다.
cyberhoo님의 댓글
잘 안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