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는 클래식 아이맥에 경의를 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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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는 클래식 아이맥에 경의를 표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내년에 ‘램프쉐이드’ 아이맥을 닮은 저가형 비 로봇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전했습니다.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가 아이맥 G4처럼 생긴다면 매력적일 것입니다. 사진: 웨스 데이비스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는 아이맥 G4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을 가질 것이라고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오늘 그의 파워 온 뉴스레터에서 제안했습니다.
새로운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는 작을 것이라고 합니다. 거먼은 이 기기가 “몇 년 전 아이맥 G4의 둥근 바닥을 연상시키는 작은 받침대 위에 각이 진 사각 디스플레이를 가질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에는 스피커가 포함되어, 소문에 따르면 애플의 스마트 홈 미래 중 하나인 화면이 있는 홈팟처럼 작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먼은 이 기기의 가격이 얼마일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과거에 사각 디스플레이를 가진 “저렴한” 스마트 홈 기기에 대한 힌트를 주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로봇 팔이 달린 1,000달러 짜리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데, 이는 빨라도 2026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기기 모두 페이스타임, 캘린더, 노트 같은 애플 앱의 맞춤형 버전을 실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애플의 스마트 홈 기기들이 지원하지 않는 애플 인텔리전스와 함께 작동할 것입니다.
나는 아이맥 G4의 디자인을 좋아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결국 나는 외부 디스플레이로 하나를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소문에 나오는 로봇 디스플레이가 그렇게 생긴다면 매력적일 것 같고, 특히 아이맥 G4가 픽사 램프처럼 움직이던 초기 애플 광고를 고려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애플이 나의 주방 카운터에 올려 놓고 요리할 때 타이머나 유튜브 영상을 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스마트 홈 버전의 아이맥 G4를 출시한다면, 나는 그것을 거절하기가 매우 힘들 것입니다.
LEC1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