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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데스크가 생각만큼 유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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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116.♡.43.179
2024.11.12 07:50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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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호주와 네덜란드에서 83,000명 이상의 성인 데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서 있는 것이 앉아있는 것보다 심혈관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이 연구에서는 서 있는 시간과 관상동맥 심장 질환, 심부전,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사이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그러나 매일 2시간 이상 서 있으면 서 있을 때 저혈압, 하지정맥류, 만성 정맥 기능 부전, 정맥 궤양 등 순환계 질환의 위험이 30분이 추가될 때마다 11%씩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연구진은 기립성 순환기 질환의 위험을 줄이려면 앉아있든 서 있든 상관없이 걷기와 같은 운동을 일상 생활에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DeepL로 번역함 https://www.deepl.com/app/?utm_source=android&utm_medium=app&utm_campaign=share-translation

댓글 8 / 1 페이지
슈니 (119.♡.165.197)
11.12 08:49
모션데스크는 올리는 것보다 내리는 게 더 의미가 크쥬.
시중에 판매중인 책상 대부분 높이가 72~74cm안에 있고 이건 키 185cm가 넘는 사람에게나 맞는 높이다보니.
근데 올리는 쪽에만 집중돼있고 내려 쓰는 걸로 광고하는 모션데스크는 못봤네유.
훈녀지용 (116.♡.103.121)
11.12 17:49
@슈니님에게 답글 슈니님 댓글 보고 내리는 기능이 있다는걸 생각해냈습니다.
66cm로 내리고 댓글 써봅니다.
no_profile JJune (58.♡.63.236)
11.12 09:12
슈니님 말씀처럼 최대한 낮췄을 때 어깨가 치솟지 않아 좋은 자세가 나오는게 가장 이득입니다.
그리고 서있는 상태로만 있으면 자세가 흐트러져서 좋지 않는건 맞지만, 한 자세로 오래있지 않게 자세를 바꿔줄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no_profile 그아잉 (222.♡.242.101)
11.12 09:14
모션데스크 쓰면서 일어나고 의자에 앉고를 20분 간격으로 반복 하는걸 의식하며 하는데요 시간 지키는게 힘들긴 하지만 앉아만 있거나 서 있거나 고정 자세는 건강에 안좋고 인간이 그렇게 하기 힘들다 합니다. 
근무시간의 90%이상 1 평이 안되는 범위지역 에서 서있는데 위에 얘기하는  건강에 안좋긴 해요
팬을 이용한 걸 할때 와 독서대? 를 이용 할때 그리고 pc를 할때 책상 높이를 다르게 하는데 정말 좋아요 윗분이 언급 하셨지만 pc이용시 책상 높이가 낮아진건 정말 좋더군요
간단생활자 (220.♡.174.114)
11.12 10:18
서서 오래 버티면서 일하는 건 좀 그렇고. 앉았을 때 자세를 바르게 하기 (좌골 이용) 지키면 좀 더 오래 앉을 수 있고, 가끔 서서 짧은시간 일하고 그 정도는 괜찮은 것 같고요.
윗분들 말씀처럼 높이 자체를 내 몸에 맞추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저가형 제품도 앉아있을 때 높이와 서있을 때 높이를 설정해둘 수도 있어서 좋죠.
damoim (203.♡.3.227)
11.12 10:31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것들을 나쁘게 말하자면 "논점이탈" 방식의 연구라고 봅니다.

스탠딩 데스크는 대체로 허리 아픈 사람들이 근골격계 건강을 목적으로 쓰지, 심혈관 건강을 생각해가며 쓰지는 않죠.
충분히 할 수 있는 연구이지만 굳이 스탠딩 데스크의 장점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는데 말입니다.
ratworld (39.♡.60.120)
11.12 10:55
@damoim님에게 답글 저도 허리 때문에 쓰는걸로 알았는데
연구를 이상한 방향으로 했네요
조알 (141.♡.167.159)
11.13 12:14
@damoim님에게 답글 저도 주로 하루 16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는 직종인데, 스탠딩 데스크 쓰고나서 허리통증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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