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전 프로, visionOS 2.2로 초광각 가상 모니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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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전 프로, visionOS 2.2로 초광각 가상 모니터 지원
애플은 Apple Vision Pro를 위한 visionOS 2.2의 출시와 함께 넓은 화면과 초광각 맥 가상 디스플레이 지원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 기능은 이미 베타 버전에서 나타났습니다.
현재 맥의 디스플레이를 Apple Vision Pro에 미러링하고 추가적인 visionOS 앱을 시야 내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러링된 맥 디스플레이는 현재 16:9 화면 비율과 4K 해상도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visionOS 2.2 업데이트 이후에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일반(16:9)
- 와이드(21:9)
- 울트라와이드(32:9)
Mac용 가상 모니터
이 추가 기능으로 애플 비전 프로 헤드셋이 여러 개의 가상 모니터처럼 작동하여, 가격에 대한 정당성을 높여줍니다. 애플은 울트라와이드 옵션이 “두 개의 5K 디스플레이가 나란히 있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이 기능은 visionOS 2.2 베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macOS 15.2 베타를 실행하는 맥이 필요합니다. 사용자 피드백에 따르면, 이 기능은 애플 실리콘 맥(M1 이상)에서만 작동하며, 인텔 기반 맥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작동 방식
사용자는 아래 비디오에 표시된 대로 일반, 와이드 및 울트라와이드 옵션 중에서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라보라와 같은 애플의 가상 환경으로 주변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은 12월 초에 macOS 15.2와 visionOS 2.2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논리적 단계는 애플 비전 프로에서 visionOS에서 macOS 앱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지만, 현재까지 애플은 이에 대한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진블루님의 댓글의 댓글
칼쓰뎅님의 댓글
퀘스트3가 그나마 넓은데 110도고요. 비젼프로는 더 작고요...
한 140은 되어야 정말 vr세계에 다이브 한 느낌 들지않을까 싶어요 ㅎㅎ
nasguy님의 댓글
참아야 하는데…
사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