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캠 설치한 업장, 비번 유출땐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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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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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기사 내용 일부
https://www.mk.co.kr/news/it/11168538
민감한 개인정보 영상이 유출되는 근원으로 지목되는 인터넷프로토콜(IP) 카메라 보안 관리가 강화된다. 비밀번호 설정 등 보안 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IP 카메라를 달아 유출 사고를 막지 못한 사업장에는 매출액의 3% 이내 과징금이 부과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IP 카메라 보안 대책을 발표했다.
[이후 내용 생략]
* 공식 보도자료 링크
- 안전한 인터넷 프로토콜 카메라(IP카메라) 이용환경을 조성하여 사생활 침해 등 국민 불안 해소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Pid=238&mId=113&bbsSeqNo=94&nttSeqNo=3185117
댓글 3
/ 1 페이지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디오96님에게 답글
이런건 사건 터졌을때 조사하다가 해킹 경로가 업주가 비밀번호 유출한걸로 나오면 같이 처벌 한다는 취지입니다
한마디로 일 터지면 해킹 탓만하지말고 업주도 씨씨티비 보안 관리를 신경써라는 취지죠
한마디로 일 터지면 해킹 탓만하지말고 업주도 씨씨티비 보안 관리를 신경써라는 취지죠
thinkwtwice님의 댓글의 댓글
@디오96님에게 답글
기레기의 소설이 가미된 제목이네요... 공장 출고시 설정된 비번을 변경 없이 쓰다가 사고나면 처벌하겠다고 하는거라 검증 금방 됩니다. 저 매출액에 몇프로 벌금 때리는걸 대기업 통신사 개인정보 유출에도 적용했으면 좋겠네요...
디오9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