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데논, 마란츠의 마시모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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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워스 & 윌킨스, 데논 & 마란츠의 마시모가 강력한 입장을 밝히다.
바워스 & 윌킨스(Bowers & Wilkins), 데논(Denon), 그리고 마란츠(Marantz)의 잠재적 종료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모기업인 마시모(Masimo)는 파트너들에게 더 명확하게 의견을 밝혔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 상황에 대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많은 매체들이 바워스 & 윌킨스, 데논, 마란츠의 잠재적 종료에 대한 소식을 다루고 폭넓게 추측했습니다. 결국 모기업인 마시모는 성명을 발표해야 했습니다. 마시는 브랜드의 전체 포기를 부인했습니다. 마시모의 EU 사업 운영 부사장 제이슨 디어(Jason Dear)는 이제 유럽의 계약업체들에게 서신을 발송했습니다.
바워스 & 윌킨스, 데논, 마란츠는 유지됩니다.
서신에서는 "사업 포기 부문"이라는 명칭이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단지 회계적인 관련성에 관한 것이며, 일상 업무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들은 개인 고객 및 오디오 부문의 경제적 성공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당 부문이 독립 기업으로 분리되거나 매각될 것인지가 문제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브랜드의 종료는 결코 논의의 대상이 아닙니다.
신형 데논 AVC-A10H는 AVC-X8500H와 AVC-A1H 사이의 간극을 메울 것입니다.
그러나 연말에 데논의 베테랑 롤란드 크뤼거(Roland Krüger)가 회사를 떠나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크뤼거는 데논, 마란츠, 그리고 클래시 오디오(Classé Audio) 브랜드를 장기적으로 담당했으며, 박람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많은 파트너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중심적인 연락처로 여겨졌습니다.
그는 또한 제품 개발과 새로운 장치 출시에 있어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크리스티안 부슬롱(Christian Bouscheljong)도 15년간의 회사 재직 후 2024년 11월에 사운드 유나이티드(Sound United)에서 떠났습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리스트는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 판매점에 문의해보면, 가장 큰 문제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이 분명해집니다. 몇 달 동안 회사는 두 개의 상점에서 발생하는 브랜드 가격 하락에 대해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재고에 대한 해결책도 없어, 독일 판매점들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로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일부 판매점들은 그래서 데논, 마란츠 등 제품의 판매를 완전히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운드 유나이티드와 제조사 간의 일정한 전문성과 소통을 유지하던 사람들은 거리로 나가야 하거나 직접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마시모가 "모든 것이 계속 진행된다"는 뜻의 "계속 진행된다"면, 우리는 당연히 이에 동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시모는 계속해서 구매자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마시모는 여전히 사운드 유나이티드의 사업에 대한 구매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제안을 받았지만, 결정적인 거래에는 이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기다려야 할 상황입니다. 확실한 것은: 마시모는 바워스 & 윌킨스, 데논, 마란츠 브랜드를 포기하지 않겠지만, 어떤 경우에도 이들로부터 분리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sinoon님의 댓글
중저가 블투의 편의성때문에 물건이 안팔리는걸라나요?
시계업계가 스마트워치때문에 프리미엄 이외에는 판매량이 급감하는거 같이..
rymerace님의 댓글
요즘 잘 나가고 있는 포칼보다 B&W의 소리를 더 좋아해서인지
개인적으로 데논이나 마란츠는 크게 아쉽지 않은데 B&W는 잘 키워나갈 회사가 인수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