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내년 2월 7일 갤럭시S25 출시…AI 주도권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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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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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86265
https://www.fnnews.com/news/202412231346531413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월 23일(한국시간) 오전 3시 미국에서 '갤럭시언팩' 행사를 열어 갤럭시S25 시리즈를 첫 공개한다. 내부적으론 내년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 뒤 2월 4일부터 예약자 대상 선개통 후 2월 7일 국내에 정식 출시키로 일정을 잡았다. 전작인 '갤럭시S24' 시리즈가 올해 1월 31일 출시된 것과 비교하면 출시일은 일주일 가량 차이가 난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기존 일반·플러스·울트라 등 3개 제품군에 두께를 줄인 슬림 모델이 추가된다. 더 가볍고 얇은 스마트폰을 원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춘 행보다. 슬림 모델은 내년 언팩에서 최초 공개된다. 구체적인 두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갤럭시S24 일반형(7.6㎜)보다 얇을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 슬림형을 출시하는 것은 2014년 3월 '갤럭시알파'(6.7㎜) 이후 약 11년 만이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전작 대비 기기 사양이 대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 2500'이 수율(양품 비율) 문제로 공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퀄컴의 최첨단 칩셋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전량 탑재가 유력하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20
/ 1 페이지
CaTo님의 댓글
AI가 문제가 아니라 사라지는 장점들(중국폰 글로벌 판도 갤럭시가 가진 기능 거의다 됩니다), 떨어지는 카메라 성능, 가격 등등 당장 애플이 문제가 아니라 유럽에서부터 중국폰에 밀리는거 고민해야할듯요
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일론머스쿵님에게 답글
제가 모르는게 있나요? 현재 갤럭시 24U 쓰고는 있지만 하드웨어가 아닌 생태계 차별화가 안되었다는 말입니다.
통녹 아니면 애플이나 픽셀로 갔을거예요.
통녹 아니면 애플이나 픽셀로 갔을거예요.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감각제로님에게 답글
그래도 이번 OneUI 7 보니까 애플 보다 중국폰 UI랑 닮았더라구요. 6보다는 훨씬 나은데, 무엇보다 중국 안드로이드폰에 손에 익어서 그런가... OneUI 7이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삼성은 자기만의 색깔 넣으려고 많이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다만 그게 너무 기믹같은 특성이 있어서 저 같은 사람은 거부감이 들어서 못 쓰는것일 뿐..
갤기와, 곡률져서 손으로 누루고 있으면 물 차오르는 UI 한번 보시거나, 화면 꺼져있는 상태서 하면 간단한 알림이 뜬다던가.. (도대체 그런걸 왜?)
갤탭s9 썼을때, 에어 액션인지 에어 커멘드인지 그거 공중에서 다음/이전 하려고 쑈(?) 하는거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거니와 (뭐 그건 필요한 사람이 있겠죠. 그러니까 갤럭시를 사겠지만) 그거 하나를 위해서 베터리 없는게 장점인데, 충전식으로 한다던가 (당연히 필기할때 베터리 오링 나도 상관은 없지만, 그 기능 하나때문에..) 아니면 펜에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해서 베터리 충전을 정당화 시키던가 해야하는데 별 생각 없어 보이더라구요.
현재 아이폰15 플러스 쓰고있는데, 애플 램 때문에 1년만에 버림받은 터라 뭔가 기분이 그렇습니다.
애플 AI도 기대치 만큼 못하면 (사실 트레일러 영상 본거 중국 업체들도 그정도로 다 구현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외부 앱에서 주소 찍힌거 드래그 하면 알아서 써드파티 앱인 고덕지도에서 길찾기 같은 기반작업들은 다 해놓은 상태) 다음에 중국폰(샤오미) 다시 돌아갈거 같네요.
삼성은 자기만의 색깔 넣으려고 많이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다만 그게 너무 기믹같은 특성이 있어서 저 같은 사람은 거부감이 들어서 못 쓰는것일 뿐..
갤기와, 곡률져서 손으로 누루고 있으면 물 차오르는 UI 한번 보시거나, 화면 꺼져있는 상태서 하면 간단한 알림이 뜬다던가.. (도대체 그런걸 왜?)
갤탭s9 썼을때, 에어 액션인지 에어 커멘드인지 그거 공중에서 다음/이전 하려고 쑈(?) 하는거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거니와 (뭐 그건 필요한 사람이 있겠죠. 그러니까 갤럭시를 사겠지만) 그거 하나를 위해서 베터리 없는게 장점인데, 충전식으로 한다던가 (당연히 필기할때 베터리 오링 나도 상관은 없지만, 그 기능 하나때문에..) 아니면 펜에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해서 베터리 충전을 정당화 시키던가 해야하는데 별 생각 없어 보이더라구요.
현재 아이폰15 플러스 쓰고있는데, 애플 램 때문에 1년만에 버림받은 터라 뭔가 기분이 그렇습니다.
애플 AI도 기대치 만큼 못하면 (사실 트레일러 영상 본거 중국 업체들도 그정도로 다 구현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외부 앱에서 주소 찍힌거 드래그 하면 알아서 써드파티 앱인 고덕지도에서 길찾기 같은 기반작업들은 다 해놓은 상태) 다음에 중국폰(샤오미) 다시 돌아갈거 같네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
빅스비버튼 (chat gpt)+ 홈버튼길게 (google Gemini) 두개로 알고 잇는데 맞죠?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일론머스쿵님에게 답글
? 소문에 의하면 빅스비는 chat gpt 쓴다는 얘기가
잇슴...
잇슴...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진블루님에게 답글
지금말고 25에 쓴다는 소문의 소스가 돈다는걸 말한겁니다
도시님의 댓글
Ai LLM 모델을 직접 개발은 못하더라도 개인에 맞춰져 커스텀 학습할 수 있게 만들고 커스텀화된 정보를 보안에 중점을 두고 관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로라 같은 개인화된 미세튜닝 정보의 지속성이야말로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유지해 줄 수 있을 겁니다.
진블루님의 댓글
그놈의 AI타령 그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애플이 혁신 단어 한 번할 때 삼성이 혁신타량 5번은 족히하는 느낌이던데 AI도 그런 느낌... 실질적으로 완성은 하고 좀 말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