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스마트폰·태블릿, C타입 단자 장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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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별 175.♡.35.200
작성일 2024.12.31 10:50
분류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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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95623

https://www.news1.kr/it-science/general-it/5646613


내년 2월부턴 모바일·스마트기기 등 방송통신기자재에 USB C타입 단자(리셉터클 커넥터)를 설치하는 게 의무화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의 '모바일·스마트기기 등 방송통신기자재의 충전 및 데이터 전송 방식 일원화' 제도에 따라, 유선방식으로 충전하거나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송통신기기는 C타입 단자를 갖춰야 한다.


휴대전화·태블릿PC·노트북·디지털 카메라·헤드폰·휴대용 비디오 게임기 등 13종이 대상이다.


다만 노트북은 다른 기기보다 단자 종류가 복잡해 2026년 4월 1일부터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충전기와 케이블을 추가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져 소비자 부담이 줄고, 전자 폐기물 감소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내용 생략]

태그
댓글 27 / 1 페이지

폴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폴스타 (223.♡.246.69)
작성일 2024.12.31 11:21
근데 이미 usb c 단자는 기본아닌가용? pd충전안되는 노트북도 못본거 같은데

보람찬가리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람찬가리비 (119.♡.252.1)
작성일 2024.12.31 11:46
@폴스타님에게 답글 가끔 핫딜로 올라오는 저가 노트북 보면 다 좋은데 "PD충전이 안되어서 아쉽다" 란 댓글이 아직도 보이죠. 뭐 대단한것도 아닌것 같은데말이죠.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124.♡.158.207)
작성일 2024.12.31 12:53
@보람찬가리비님에게 답글 아직 안되는 기종들이 있었군요 ㅠ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21.♡.225.112)
작성일 2024.12.31 19:58
@폴스타님에게 답글 고성능 모델도 안되는게 있습니다.
그것들은 C로는 애초 최대성능이 안 되는데
한국시장만 C어댑터를 추가하는 수는 있겠네요.
법률 세부 내용이 중요하겠습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1.01 01:03
@별멍님에게 답글 C 타입 (USB PD 3.1) 규격으로 240W 까지 전송이 가능해서, 웬만한 랩탑들은 다 들어올거 같긴 합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21.♡.225.112)
작성일 01.01 01:16
@조알님에게 답글 PD epr 은 현재까지는 유수의 oem에서 도입할 의사가 매우 적다고 보면 됩니다. 그나마 도입된 극히 일부의 사례도 28V에 머무르고 그 이상은 사실상 아예 없다고 보면 될거에요. 한 두개 있는것 같던데 시장에 의미 있는 것은 아닙니다.  48V도입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거의 불가능이라 보면 됩니다. OEM입장에서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앞으로도 딱히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랄랄랄님의 댓글

작성자 랄랄랄 (122.♡.238.34)
작성일 2024.12.31 11:51
뜬금없는 질문인데...예전 TTA 24pin 충전은 어떻게 하나요? 지난번 여의도 집회때 옛날 DMB폰 가져가려 했는데, 충전기가 없더라구요. 충전기만 따로 5천원에 살수는 있던데 왠지 아깝고..USB C에서 24핀으로 바꿔주는 젠더 같은게 있으면 참 좋겠는데.

김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링크 (122.♡.86.66)
작성일 2024.12.31 12:14
@랄랄랄님에게 답글 USB-C to TTA로 바로 변환하는건 힘들거 같고 USB-C to USB-A 에다가 USB-A to TTA 케이블을 조합해서 쓰셔야 할듯 합니다.

랄랄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랄랄랄 (122.♡.238.34)
작성일 2024.12.31 22:35
@김링크님에게 답글 아하...근데 그냥 충전기 사는게 가장 편하긴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17.♡.24.170)
작성일 2024.12.31 16:26
@랄랄랄님에게 답글 흔히 USB 충전기 라고 부르는건.  충전기가 아니고 파워 서플라이 입니다.

반면 24 핀 충전기는 ..진짜 충전기 이구요

젠더 구비한다고 되는건 아닌데...

김링크 님 맔슴대로 USB A - TTA 케이블 들 팔린거 보면.  그 커넥터 속에 충전 IC 붙어있으니 그렇게 쓰시면 되겠네요

Steve님의 댓글

작성자 Steve (172.♡.94.14)
작성일 2024.12.31 11:59
뭘.. 이제 와서 자기들이 뭔가 하는 것처럼 그러네요.

꿀곰님의 댓글

작성자 꿀곰 (218.♡.215.60)
작성일 2024.12.31 12:17
chuwi 일부 모델처럼 단자는 분명 C타입인데 번들 충전기만 인식하는.. 그런건 못막겠는데요 ㄷㄷ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16.♡.169.232)
작성일 2024.12.31 12:21
'반드시 구매시 제공한 충전기/케이블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1.01 10:51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이게 이제 안되는거죠.

트레콰르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콰르 (54.♡.119.16)
작성일 2024.12.31 12:37
뭐 많이 늦었어도 일단 정리해줄 필요는 있죠, 적어도 이제 새제품 살때 충전기 고민은 안해도 되겠네요

달려옹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옹 (118.♡.74.131)
작성일 2024.12.31 12:53
저 13종에 스마트 워치도 있지는 않겠죠??

neoju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ojul (218.♡.96.232)
작성일 2024.12.31 14:00
@달려옹님에게 답글 스마트 워치는 무선충전이라 해당되지 않을 것 같아요.

타일러님의 댓글

작성자 타일러 (89.♡.101.155)
작성일 2024.12.31 15:45
EU에서 요구를 하니 FTA에 따라 harmonization이 되는 걸로 보입니다.

TheNormalOne님의 댓글

작성자 TheNormalOne (223.♡.177.55)
작성일 2024.12.31 15:57
기본적으로는 환영하는 정책입니다. 다만 노트북의 경우는 게이밍 노트북이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같이 160W를 초과하는 전력을 사용하는 노트북의 사례도 있어서 의무화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100W 이하의 저전력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노트북들만 대상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72.♡.201.56)
작성일 2024.12.31 17:49
@TheNormalOne님에게 답글 보니까 그런 계열들은 고가이기도 해서, 양심이 있다보니 일반 사용에는 PD충전하고 게이밍 모드에서는 따로 어댑터로 출력을 받더군요
충전구가 2개가 되는거라 문제는 없을겁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1.01 01:04
@TheNormalOne님에게 답글 PD 최근 규격은 240W 까지 커버합니다
근데 USB C 케이블이 엄청 두껍죠
애플의 2미터 충전 케이블이 240W 규격을 지원하는 케이블입니다
저도 사놓고 케이블이 너무 두꺼워서 서랍에 보관만 하고 있네요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1.01 10:52
@TheNormalOne님에게 답글 PD 3.1이 되긴 합니다만... 시장에 주로 나온건 140W 출력이죠.

천지로님의 댓글

작성자 천지로 (175.♡.144.145)
작성일 2024.12.31 16:57
고전력 소모하는 노트북은 힘들 것 같은데 말이죠.
240W 막 이렇게 쓰거나.. 심지어 어댑터 2개씩 쓰는 경우도 있는데 말이죠.
뭐, "PD충전 지원은 합니다." 수준만 되어도 상관없으면야...

제 노트북이 240W 어댑터로 RTX4080구동을 하는 노트북인데
60W PD충전도 가능은 합니다. 내장그래픽으로 외부에서 문서작업 정도 사용할 때 쓸 수 있긴 하거든요.

thinkwtwi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wtwice (116.♡.32.142)
작성일 01.01 13:29
저렇게 하면 안되는 정책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같은 환경에서는요.
USB C 라고 딱 집는게 아니라 비표준 커넥터를 쓰면 인증할 때 점수를 깍는다던가, 환경 부담금을 물리는 식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기똥찬 아이디어가 그 비용을 감수할 만큼의 이득이 있으면 적용되고 팔리겠죠. 저렇게 아예 강제하면 발전이 멈춥니다...

더높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더높이 (221.♡.151.249)
작성일 01.01 20:41
@thinkwtwice님에게 답글 '기똥찬 아이디어' 기 꼭 커넥터를 바꾸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낭비가 너무 큰 것이라 통일되는 것이 좋죠..  소니처럼 독자 규격 적용되었던 제품들 다 망했죠..

thinkwtwi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wtwice (116.♡.32.142)
작성일 어제 12:47
@더높이님에게 답글 권장을 해야지, 강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당시 소니니까 독자규격 운운하지 지금의 소니가 독자규격 고집할까요? 애플도 저런데?
무언가를 강제하면 일본애들 도장찍는 기계 꼴 납니다. 인증할 때 점수 매기는 거랑 표준 벗어나는 것에 대한 환경부담금 정도만 해도 라이트닝 시절의 애플이었다면 WTO에 제소한다고 난리쳤을 겁니다. 사실 쓰기는 라이트닝과 마그네틱 포고핀이 더 편합니다. 껌껌한데서 끼우기도 쉽고...

지푸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지푸라기 (1.♡.33.26)
작성일 어제 10:27
USB-C로 커버 가능한 모든 전자기기로 확대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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