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사운드바 고장 인정: 물리적 수리 필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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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형편없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사운드바가 벽돌이 된 것을 인정했습니다.
이제 스피커는 물리적 수리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년형 최고급 삼성 사운드바의 자랑스러운 소유자라면 지난 한 주가 꽤 힘들었을 것입니다. 회사는 형편없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인해 작년 사운드바 라인업의 "특정" 모델이 벽돌이 되어 값비싼 문진으로 변해버렸다고 인정했습니다.
확인은 삼성전자 미국 오디오 책임자인 Jim Kiczek으로부터 직접 받았습니다. Kiczek은 The Verge에 보낸 성명에서 이를 회사의 2024년 사운드바 일부에 영향을 미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오류"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삼성이 현재 보증 상태에 관계없이 영향을 받은 모든 장치에 대해 무료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삼성의 주력 HW-Q990D 사운드바가 펌웨어 업데이트 후 오작동한다는 보고가 지난주에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소유자들은 이러한 프리미엄 시스템의 전원이 켜지기는 하지만 TV eARC 입력에서 멈춘다고 불평했습니다. 그런 다음 완전히 응답하지 않고 삼성 SmartThings 앱에서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아무리 재설정하거나 재부팅해도 되살릴 수 없었습니다.
문제는 Q990D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삼성 커뮤니티 포럼, Reddit 및 AVSForum에서 HW-Q800D 및 HW-S801D 모델도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 보고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보고서에는 삼성 고객 지원이 답변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들은 이 문제가 보증 팀에 전달되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만 말했습니다.
이 상황을 특히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이번에는 간단한 소프트웨어 패치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벽돌 사운드바를 되살리려면 물리적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 오디오 불안을 일으키는 버그가 있는 펌웨어 업데이트는 버전 1020.7인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삼성의 고급 사운드바가 자동으로 설치되도록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국,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문제가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작동하는 삼성 스피커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지금 당장 자동 업데이트를 끄는 것이 좋습니다.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잘 검토된 Q990D와 같이 삼성의 인상적인 2024년 사운드바 라인업에 돈을 아끼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끔찍한 시나리오입니다. 극장 수준의 사운드 대신 값비싼 침묵을 얻습니다.
레고레고님의 댓글

아... 이 표현 너무 적절하네요. 삼성~~ 2찍들에게 업데이트 좀 해주세요. ㅎ
ratworld님의 댓글

그들은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생겨도 그들이 점검 했을 때
정상이라고 나오면 정상인 겁니다
이래 놓고 조용히 처리한 후 릴리스 노트 요구하면
기밀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일반 소비자가 소프트웨어 문제라는 것을
입증할 방법은 소송하는거 이외이는 없다고 봐야죠
writer님의 댓글

그쪽 팀장 담당 파트장 담당직원은… 해고사유로 차고 넘칠 듯 하네요…
르미에르님의 댓글

삼성 QA팀 다 죽었군요..
뼈를 깎으면 뭐합니까.. 무엇이 문제인지 가늠이나 하긴 할까요??
https://m.yonhapnewstv.co.kr/news/AKR20250319115020825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물리 수리라고 하는건 아마도 추정컨데, 기판 디버그 핀에 펌웨어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장비 달아서 펌웨어 다운로딩하는 과정일겁니다.
피라미드님의 댓글
하드웨어 수리가 필요하다니.. 허허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