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현대차그룹, 美 'HMGMA' 준공…정의선 회장 “미국서 뿌리내릴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작성일 2025.03.30 11:28
분류 자동차
4,343 조회
13 추천
분류

본문


현대차그룹이 12조원(약 80억달러)을 투자한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HMGMA)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자동차 관세 영향으로 현지 생산 체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를 타개하겠다는 평가가 나온다. 


HMGMA는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HMMA·36만대), 기아 조지아 공장(KaGA·34만대)에 이어 미국 세 번째 공장이다. HMGMA는 80억 달러(약 11조7000억원) 투자해 30만대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규모이며, 지난해 10월 현대차 전기 스포츠유티릴티차(SUV) 아이오닉 5에 이어 3월 전기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 양산에 돌입했다.



이로써 HMGMA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3개 브랜드의 전기차를 만드는 세계 유일의 생산 시설로 여러 차종의 전기차를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현지 고객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기아는 내년 중반 신규 전동화 모델을 추가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제네시스 모델로 생산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차량도 내년부터 양산라인에 투입하면서 미국 시장 소비자의 다양한 친환경차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략).


준공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헬 카브레라 조지아공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1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7 / 1 페이지

트레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작성일 03.30 14:45
트럼프는 먹튀하고 안왔네요 ㅎ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earity
작성일 03.30 18:17
@트레비스님에게 답글 정의선이 저 자리에 초청했는데, 트럼프가 '아니다, 백악관에서 발표하자' 해서 먼저 발표한겁니다.
좀 알고 까세요.

트레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작성일 03.30 20:21
@crearity님에게 답글 그건 저도 알아요. 백악관 갔을때 한번 더 초대했는데 관세 때리고 안왔다는거죠.
댓글에 쓸데 없는 사족으로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해야 직성이 풀리시나보네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얼굴보고 못할 말이라면 가려서 하세요.
이런식으로 예의없이 댓글달면 자존감이 올라갑니까?

Alli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llison
작성일 04.03 16:33
@트레비스님에게 답글 구 망사 (ㅋㄹㅇ)의 자동차게시판에서도 친현기 적인 분들의 기본 장착 말투, 태도가 저런 스타일입니다.
질리게 만들고 떠나게 만들고 자기들끼리만 자화자찬 티키타카 할수 있도록 하는...ㅎㅎ

굉장히 고단수 고 심리적인 여론조ㅅ .. 읍읍

writer님의 댓글

작성자 writer
작성일 03.30 15:52
머리를 저렇게 기르고 공정에 투입되는거 안전한가요?? 잘못하면 큰일나는거 아닌가…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작성일 03.30 20:37
기업들은 알아서 잘 하겠죠 ㅎㅎ분위기 봐가면서

아이구배야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구배야
작성일 03.30 22:58
투자는 투자대로 하고 관세는 관세대로 쳐맞는건 아닌지…
분류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