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일, 휴면 계정 전환 기준 1년→3개월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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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별
아름다운별
작성일
2025.03.3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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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기사 내용 일부
https://v.daum.net/v/20250331150323009
https://www.news1.kr/it-science/general-it/5737461
31일 카카오에 따르면 오는 4월 2일부터 3개월간 로그인 기록이 없으면 휴면 계정으로 전환된다. 기존 메일은 계속 보관되지만 새로 수신되는 메일은 반송 처리된다.
카카오는 "사용하지 않는 아이디를 보호하고 불필요한 광고성 메일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카카오는 다른 메일 서비스와 달리 1년이라는 유독 긴 휴면 전환 기간을 보장했다. 카카오 계정과 통일된 정책을 가져가기 위해서였다.
네이버는 3개월 이상 네이버 메일에 로그인하지 않으면 휴면 계정으로 바뀌어 메일 수신이 차단된다. 이후 3년간 로그인하지 않으면 보관 메일까지 삭제한다.
구글의 지메일도 휴면 전환 기간을 3개월로 하고 있다. 설정에 따라 휴면 상태 이후 3개월이 지나면 자동 탈퇴가 진행될 수 있다.
이번에 다음 메일 휴면 계정 정책을 신설하면서 카카오 계정 정책과 구분하는 건 다음 서비스 독립의 움직임으로도 볼 수 있다.
[나머지 내용 생략]
* 공식 공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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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1 02:57
@프로필님에게 답글
사실 같은 이유 때문에 gmail 도 안쓰기 시작했습니다. 오피스365 때매 매년 돈내고 쓰고있는 outlook.com 을 주 이메일 주소로 쓰고있네요.
그리고 제 경우에는 Synology NAS (DSM) 에 MailPlus Server 라는 앱이 있는데 그 앱으로 로컬네트웍 전용으로 IMAP/SMTP 서버 설정해놓고 제가 가진 모든 이메일의 Inbox 와 Sent 폴더들을 주기적으로 백업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혹시 서비스가 사라지더라도 보내거나 받은 이메일들은 살려서 다른 새로운 서비스에 옮길 수 있습니다.
예전엔 새로운 백업전용 Gmail 어카운트 파서 IMAP 으로 이메일 복사해서 옮겨두는걸 했었는데, 이제는 Gmail 도 장기간 안쓰면 계정을 폭파하기 때문에 백업용으로는 쓸 수가 없죠.
그리고 제 경우에는 Synology NAS (DSM) 에 MailPlus Server 라는 앱이 있는데 그 앱으로 로컬네트웍 전용으로 IMAP/SMTP 서버 설정해놓고 제가 가진 모든 이메일의 Inbox 와 Sent 폴더들을 주기적으로 백업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혹시 서비스가 사라지더라도 보내거나 받은 이메일들은 살려서 다른 새로운 서비스에 옮길 수 있습니다.
예전엔 새로운 백업전용 Gmail 어카운트 파서 IMAP 으로 이메일 복사해서 옮겨두는걸 했었는데, 이제는 Gmail 도 장기간 안쓰면 계정을 폭파하기 때문에 백업용으로는 쓸 수가 없죠.
버드님의 댓글
작성자
버드
버드
작성일
04.01 06:27
카카오 강제 전환 이후로 메일이고 블로그고 탈퇴해서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아직 메일 서비스를 하고 있었군요. 카톡만 빼고 진작에 없애버릴 거 같았었는데 말이죠.
맑을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