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365, 엣지와 비슷한 '시작 부스트' 기능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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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링크]
1. 마이크로소프트 365 관리자용 메시지 아카이브
https://mc.merill.net/message/MC1041470
이 페이지에 따르면 5월부터 워드를 시작으로 '시작 부스트' 기능이 순차 배포 예정이라고 합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문서 (3월 28일)
New Startup Boost tasks in Windows Task Scheduler
# 아래부터는 일부 GPT-4o 번역한 내용입니다.
시작 부스트는 Microsoft Word 데스크톱 버전을 지원하기 위해 Office에 통합된 새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Word 앱을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시작 부스트는 앱을 열기 전에 일부 구성 요소를 미리 시작해, 운영 체제가 Word를 미리 불러올 수 있게 합니다.
앱을 미리 불러오면 일시 정지된 상태로 유지되며, 사용자가 앱을 실행하거나 운영 체제가 자원을 회수하기 위해 메모리에서 제거할 때까지 대기 상태가 됩니다.
운영 체제는 컴퓨터를 재시작한 후 또는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자원이 충분한 경우 Word를 미리 불러옵니다. 필요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최소 8GB 사용할 수 있는 RAM
- 최소 5GB 사용할 수 있는 디스크 공간
Windows 작업 스케줄러에서 Word 앱을 미리 불러오기 위해 Office에서 만든 아래 작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Office Startup Boost
- Office Startup Boost Logon
기본적으로 Windows가 시작되면 Startup Boost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원한다면 기능을 끌 수도 있습니다.
(※ 오피스 '파일 > 옵션 > 일반' 항목에서)
[관련 기사]
Microsoft Office is getting a speed boost, inspired by Edge
https://www.xda-developers.com/microsoft-office-startup-boot/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그럼 실제 워드를 실행할 때 이미 메모리에 올려져있으니 실행이 훨씬 빨리되겠죠
워드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한테는 괜찮은 기능이겠지만
워드를 거의 안쓴다면 쓸데 없이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지 않도록 끄는게 나을겁니다
워드를 시작으로 엑셀, 파워포인트 등도 미리 올리려는 계획인 것 같은데
본인이 오피스를 자주 사용한다면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등 개별로 켜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수 있겠네요
타락한영혼님의 댓글의 댓글
원래 유튜브에서 곡을 검색할 때 위쪽에 공식 업체에서 올린 뮤직비디오 위주로 보이고 밑에 관련 동영상, 함께 검색한 항목, 더 둘러보기 같은 구분이 보입니다.
크롬을 오래 켜놓았더니, 그런 분류가 사라지고 공식 영상과 개인이 올린 영상이 마구잡이로 섞인 결과만 보였습니다.
다시 자주 끄니까 구분 지은 화면이 돌아왔습니다.
엣지도 저런 증상이 발생할까 봐 시작 부스트 설정을 끄게 됐습니다.
맑을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