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거먼 '애플, 기기 내 데이터 처리로 AI 성능 개선 작업 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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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Verge 기사
Apple’s complicated plan to improve its AI while protecting privacy
https://www.theverge.com/news/648496/apple-improve-ai-models-differential-privacy
# 내용 일부 Gemini 2.5 Pro 번역 후 수정
애플이 사용자 데이터로 학습하거나, 아이폰이나 맥에서 데이터를 복사하지 않고도 AI 모델을 개선할 방법을 찾았다고 합니다.
블룸버그가 처음 보도한 내용에서, 애플이 기기 분석(Device Analytics) 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한 사용자의 최근 이메일 또는 메시지 샘플과 합성 데이터 모음을 기기에서 비교하는 계획이 언급됐습니다.
애플 기기는 실제 샘플 데이터와 가장 높은 유사도를 보이는 합성(synthetic) 데이터 입력을 결정하게 됩니다. 판별 결과로 '실제 샘플 데이터와 가장 근접한 변형 데이터가 무엇인지를 나타내는 신호 정보만'을 회사로 전송하게 됩니다.
애플은 이 방법으로 사용자 데이터 접근을 하지 않고, 데이터도 기기 바깥으로 유출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애플에서는 이메일 요약 등 AI 텍스트 결과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장 자주 채택된 가상 샘플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마크 거먼 설명에 의하면, 애플은 현재 AI 모델 학습에 합성 데이터만을 사용하고 있어 답변의 유용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 과정에서 일부 기능 공개를 미루고 시리(Siri) 팀 수장을 바꾸는 등 난항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애플은 새로운 AI 학습 체계를 iOS와 iPadOS 18.5, macOS 15.5 베타 버전에 적용하며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고 거먼은 전했습니다. [나머지 내용 생략]
※ 주) 합성 데이터 = 실제 데이터를 모방한, 사람이 생성하지 않은 데이터
칼쓰뎅님의 댓글

아이폰 온디바이스로 파악하는건 음....
물론 뭐, 몇개 앱 한정으로 시작하긴하겠지만요.
배트매니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