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감독, 3D와 HFR 포기: "전체 생태계가 잘못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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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심해 125.♡.200.205
작성일 2024.04.29 16:17
분류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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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감독, 3D와 HFR 포기: "전체 생태계가 잘못 설계되었다"

 

브루스 리의 삶을 바탕으로 한 그의 다음 영화에는 HFR이 등장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HFR과 3D의 가장 큰 발기인 중 한 명이자 <라이프 오브 파이>, <빌리 린의 긴 하프타임 산책>, <제미니 맨>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앙 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한때 옹호했던 시스템을 혹독하게 비판하면서 현재 3D 및 120fps HFR의 설계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쨌든 이 발언 이전에 이미 여러 실험을 통해 현재의 시스템이 엄청나게 부자연스럽다는 것이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2013년 개봉한 <라이프 오브 파이>는 앙 리 감독에게 오스카상을 안겨주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지만, 2016년과 2019년 개봉한 <빌리 린의 긴 하프타임 산책>과 <제미니 맨>은 흥행에 실패하며 비판을 받았고, 

 

사실상 아무도 하이 프레임 레이트 영화 실험에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제임스 카메론과 같은 다른 감독들은 그 이유를 알아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안 감독에 따르면 설계된 HFR은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안 감독의 마지막 두 편의 영화는 3D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본적으로 120fps로 촬영되었지만 120fps로 상영하는 영화관은 거의 없었습니다. 초당 그 정도의 프레임을 지원하는 프로젝터조차 없는 영화관이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 60fps로 상영하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여러 기사에서 논의했듯이 이 감독 자신도 알고 있는 것처럼 엄청나게 부자연스러운 효과가 발생했습니다:


"초당 프레임 속도를 높여서 3D와 결합해 보았습니다."라고 이안 감독은 인디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영화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그 이미지들은 매우 선명합니다. 엄청난 부담이었죠. 모든 것이 완전히 새롭고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부담이 컸습니다."

 

어쨌든 이안 감독은 이러한 형식에 대한 비판의 상당 부분을 영화관의 새로운 발전이 아닌 영화관 자체의 탓으로 돌리며, 영화관의 비디오 기술 개선 부족과 장비 갱신 거부를 지적했습니다. 이 모든 일로 인해 감독은 이러한 형식으로 영화를 계속 촬영할 계획을 중단했습니다.


일반적으로 3D는...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감독들은 이 포맷으로 작업하는 데 서툽니다. 영화관도 상영하는 데 서툴고요. 전체 생태계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고 영화관은 3D용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관객과 업계가 준비되지 않은 것은 형식 자체가 아니라 관객과 업계입니다. 리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영화관들은 인색합니다. 너무 어두워서 제대로 즐길 수 없죠. 사람들이 일을 잘못하면 두통이 생기죠. 이렇게 형편없이 구현된 포맷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관객을 탓할 수는 없죠. 그리고 그들은 더 많은 돈을 지불하라고 요구합니다. 잘하면 사람들이 좋아하잖아요."

 

 

브루스 리 전기 영화에는 3D가 없다.


 

이안 감독은 다음 작품인 브루스 리 전기 영화에서는 3D나 하이 프레임 레이트에 대한 계획 없이 '옛날 방식'의 영화 제작으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제미니 맨 이후 이 포맷에 도전한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과 그의 아바타: 더 센스 오브 워터에서 3D와 HFR을 모두 사용했지만, 모든 장면에서 48fps로 촬영한 것이 아니라 많은 현대 영화관 프로젝터의 용량 내에서 가능한 프레임 속도이며 관객들로부터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므로 정말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포맷인지 아니면 순수 120fps가 부자연스러운 것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 참고 문헌 및 원본 소스 

 

https://www.avpasion.com/noticias/

댓글 3 / 1 페이지

안녕킴밥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킴밥 (125.♡.116.68)
작성일 04.29 17:49
하이프레임에 익숙한 대중을 바꾸기가 힘들죠.
"감성"에 민감하니까요.
개인적으로 모션블러도 없는 선명한 하이프레임을 원하지만, 이뤄질 수 없는 꿈이겠죠.ㅎ

해골기사님의 댓글

작성자 해골기사 (218.♡.35.10)
작성일 04.30 15:19
예전에 호빗 다섯군대 전투를 3D HFR 로 봤을때 넘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 보는게 아니라 가까이서 보는 연극이나 뮤지컬 느낌이라 훨씬 생동감 있게 느껴서 좋았습니다
극장에서는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아서 HFR 영화는 거의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NSGR님의 댓글

작성자 NSGR (112.♡.35.9)
작성일 06.18 16:31
국내에서도 3D HFR 상영 가능한곳은 진짜 손에 꼽죠. 4k까지 더하면...
아바타2때만 해도 상영 스펙때문에 좀 씨끄러워졌기도 했고...
3D HFR로 찍어봐야 그걸 제대로 볼 수 있는 사람은 소수라는게 어려운 문제 같아요
거기다 3D HFR 비용이..... 장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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