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에 지치는 가족 없도록"…LG·두산 25억 '통 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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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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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가 LG그룹, 두산그룹과 함께 가족 간병 문제 해결과 돌봄 취약계층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한상의 신기업정신협의회(ERT)는 3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제4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를 열고 간병 돌봄 가족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등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족 내 중증질환자가 있을 때 구성원이 느끼는 극단적인 경제적·심리적 부담인 간병 돌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증질환, 장애를 가진 가족의 돌봄 및 생계를 책임지는 13∼34세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과 소아암 환우 가족에 대한 지원이 추진된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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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기사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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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라님의 댓글
국가가 할 일과 기업이 할 일이 어떻게 구분되는지하고 금액규모하고 같이 보면 그냥 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