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신중호 CPO 경질···이사회 전원 일본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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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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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호(사진) 라인야후 최고상품책임자(CPO)가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약 52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에 따른 경질로 해석된다. 라인야후 이사회의 유일한 한국인 이사인 신 CPO가 물러나면서 라인야후의 이사회는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라인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신 CPO를 밀어내면서 사실상 ‘한국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라인야후의 실적 발표자리에서 이데자와 다케시 사장(CEO)은 “시큐리티 거버넌스의 개선과 강화를 위해 이사회에서 사내 이사를 한명 줄이는 대신, 사외 이사를 늘려, 보다 독립적인 경영 체제를 갖춘다”고 말했다.
(...)
https://v.daum.net/v/20240508154643157?sn=12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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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JustDoIt님에게 답글
네이버...
2찍선동 그리 열심히 하더니
2번정부에서 골로 가는거죠
기레기 밥주는 ‘재벌’들 쭉 보면
안그런데 찾기 힘든거 같기도 하구요
2찍선동 그리 열심히 하더니
2번정부에서 골로 가는거죠
기레기 밥주는 ‘재벌’들 쭉 보면
안그런데 찾기 힘든거 같기도 하구요
Superjh21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illain님에게 답글
SK 최태원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부터 굥한테 줄 대다가 부산올림픽유치위원장까지 맡았다가 실패해서 쪽팔림당했고 일본이 한국한테 지분 넘기라고 했다가 sk가 거부해서 무산된 걸 보면 검새들과 국짐에 줄 댔다가 패가망신하게 생긴 대기업들 보면 꼬시면서도 착찹하네요
호세님의 댓글의 댓글
@JustDoIt님에게 답글
일본만 분리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거 같은데 이미 지분 구조가 저런 이상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nice05님의 댓글
3년 더 내버려두면,
삼성 엘지 전부 넘어가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이 정부의 집행력과 대담성, 그리고 무엇보다 대 일 충성도 보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 같기도 하거든요.
삼성 엘지 전부 넘어가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이 정부의 집행력과 대담성, 그리고 무엇보다 대 일 충성도 보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 같기도 하거든요.
JustDo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