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프로 'Crush!' 광고 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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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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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이례적으로 아이패드 프로의 'Crush!' 광고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새 아이패드 발표와 함께 애플은 'Crush!' 라는 이름의 아이패드 프로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이 광고에서는 피아노, 카메라, 스피커, 악기, 컴퓨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압착기에 눌리면서 터져나가고, 파괴되어 종국에는 얇은 두께의 아이패드 프로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광고가 공개된 이후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배우 등을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결국 애플의 마케팅 VP Tor Myhren은 이 광고가 자신들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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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it님의 댓글
저는 썸네일의 저 부분(인형 눈이 튀어나오는)만 빼면 재밌게 봤는데 반응이 많이 안 좋았나보네요.
우주정거장님의 댓글
소직성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정거장님에게 답글
LG는 몇수 앞을 빨리두네요... 하지만 많은 사람의 기억속에 남아있지 않...
데자와님의 댓글
아이패드가 저런 예술쪽 분야를 다 담을 수 있고 엄청 얇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느꼈는데 이게 논란을 일으켰군요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논란거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논란거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불량게임제조업자님의 댓글의 댓글
@데자와님에게 답글
아오안인데 애플이니까 이 정도 논란이된거죠.
keaton님의 댓글
방금 처음 봤는데 저 방식은 지금까지 여러 번 나오지 않았나요? 실물이라 그런가...
가사라님의 댓글
파괴적 혁신을 표현하려고 했던 거 같은데, 안그래도 AI 때문에 파괴되고 있던 예술가들의 마음을 아예 짓눌러 놨나 보네요.
MarginJO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