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아이폰 다 싫다?” 아직도 ‘LG폰’ 쓰는 사람, 이렇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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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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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LG가 3위다?”
LG전자가 스마트폰에서 철수한지 3년이 됐지만, 아직도 LG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5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휴대폰 브랜드 선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가 83.9%, 애플 아이폰 14%, LG전자 2.1%로 뒤를 이었다.
국내 진출한 샤오미, 모토로라 등 중국산 브랜드보다도 LG 스마트폰 이용자가 많다.
삼성전자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으로 선택의 폭이 좁아진 데다 LG전자의 빈 자리를 노리는 중국 스마트폰은 여전히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밑돌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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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쉘님의 댓글
메인이 아이폰 13 미니라서.. LG v30을 동영상 감상용으로 서브 폰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지금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가볍고 빠릿하고 .. 저는 아직도 아쉽네요..
조알님의 댓글
요즘 스마트폰은 잘 쓰면 10년도 멀쩡히 쓰니까요. 저는 XR 출시때부터 쓰는데 아직 멀쩡해서 간혹 느린것만 참으면 한 5년 더 쓸거 같아요.
이것저것님의 댓글
고장나면 그때 바꾸지... 라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있는데 그게 집계된건 아닐까 싶네요.
듀나님의 댓글
저도 지난달까지 V50 엄청 잘 썼었습니다. 삼성페이 되는 곳은 LG페이 다 되었었구요... LG페이까지 이번에 접는다는 소식에 이번에 폰 바꾸었네요... 물론 삼성은 싫어서, 그냥 싸구려 샤오미폰 샀습니다...
Serendipity님의 댓글
v60 사용자입니다. iOS는 써 보지도 않았지만 별로 쓰고 싶지 않고 갤럭시는 잠깐 썼다가 어느날 Samsung 로고를 보는데 기분 상해서 다시 LG로 왔습니다. 다음에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지 어줍잖은 정의감에 선택의 폭이 점점 좁아지네요.
살려주세요님의 댓글
그냥 스마트폰에 딱히 관심이 없어서 기변 안하시는 분이 반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