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맥북 에어를 능가하는 모든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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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는 성능, 가격, 배터리 수명 면에서 MacBook Air M3를 능가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By 톰 워렌
Microsoft는 새로운 코파일럿 플러스 PC 제품군으로 맥북 에어를 무너뜨리는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지난달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위치한 본사에서 하루 종일 새로운 Surface 노트북과 맥북 에어를 비교했을 정도로 마침내 Windows on Arm을 제대로 갖추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더 버지는 여러 벤치마크와 시뮬레이션된 실제 테스트를 통해 Qualcomm 기반의 새로운 Surface 노트북이 Apple의 베스트셀러 노트북을 능가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전에 Apple의 M3 프로세서를 능가한다는 Microsoft의 자신감을 다룬 적이 있지만, 모든 벤치마크 주장과 배터리 수명 추정치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Microsoft는 지난 주 Surface 및 Windows AI 이벤트에서 이 중 일부를 언급했지만, 무대에 오른 주장은 지난달에 Microsoft 직원이 보여준 것만큼 상세하지는 않았습니다.
벤치마크를 직접 실행하지는 못했지만, 6월 18일에 출시될 Copilot Plus PC의 출시가 가까워질수록 이 결과는 중요한 데이터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또한 애플의 맥북 에어와 달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Surface 노트북은 팬이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Microsoft는 팬이 장착된 MacBook Pro가 아닌 Surface Laptop과 MacBook Air M3만 비교했습니다.
어느 쪽이든 벤치마크가 전부는 아니며 다음 달에 Surface Laptop을 리뷰할 때 실제 성능과 배터리 수명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점수로 보는 cpu의 순수한 성능
Microsoft는 먼저 Surface Laptop과 MacBook Air M3의 순수 성능을 측정하는 것으로 벤치마크를 시작했습니다. 이 두 가지 벤치마크는 Cinebench 2024 멀티스레드 워크로드를 사용한 지속적인 성능과 Geekbench 6의 멀티스레드 테스트를 사용한 최고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Surface Laptop은 Cinebench 2024 멀티스레드에서 980점, Geekbench 6 멀티스레드에서 14,000점을 기록했습니다. Microsoft는 두 벤치마크의 단일 스레드 점수는 강조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이 점수는 MacBook Air가 약간 더 높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Microsoft는 새로운 Surface Laptop이 Cinebench 멀티스레드 워크로드에서 MacBook Air M3를 50% 앞선다고 주장합니다. 긱벤치 6에서는 Surface Laptop이 16%만 더 우수합니다. 지난주 무대에서 Microsoft는 또한 자사의 Copilot Plus PC 제품군이 "MacBook Air M3보다 58% 빠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성능
다음으로 Microsoft는 "실제 성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주요 테스트는 4K 비디오 파일을 인코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HandBrake ToS 벤치마크였습니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가 탑재된 Surface 노트북은 5분 8초 만에 이 작업을 완료하여 맥북 에어 M3의 6분 26초보다 빠르게 처리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12세대 인텔 앨더 레이크 CPU를 탑재한 Surface Laptop 5의 경우 10분 30초가 걸린 것에 비해 두 배나 빨랐다는 점입니다. Surface Laptop 4는 13분 32초로 더 오래 걸렸습니다.
-배터리 수명 및 효율성
Microsoft의 MacBook Air M3에 대한 비교는 배터리 수명에도 적용됩니다. 테스트 중에 Microsoft가 웹 브라우징과 비디오 재생에서 배터리 수명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Microsoft는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웹 브라우징을 시뮬레이션합니다. 2022년형 인텔 기반 Surface Laptop 5에서는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는 데 8시간 38분이 걸렸지만, 새 Surface Laptop은 그 두 배인 16시간 56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이는 15인치 MacBook Air M3에서 실시한 동일한 테스트에서 15시간 25분 동안 지속된 기록을 뛰어넘는 결과입니다.
Microsoft에서 동영상 재생에 대해 비슷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Surface Laptop은 20시간 이상 지속되었고, MacBook Air M3는 17시간 45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2시간 30분 동안 지속된 Surface Laptop 5보다 8시간 가까이 더 긴 시간입니다.
Microsoft는 지난주 무대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코파일럿 플러스 PC가 "최신 맥북 에어 15인치보다 20% 더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NPU 성능 및 효율성
Microsoft가 보여준 마지막 벤치마크는 NPU 성능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Microsoft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NPU가 크로스 플랫폼 프로시온 AI 컴퓨터 비전 벤치마크에서 애플의 M3 뉴럴 엔진보다 AI 가속 작업에서 거의 두 배 더 빠르다고 주장합니다.
Surface 노트북은 Procyon AI 점수에서 1,745점을 기록한 반면, MacBook Air는 889점을 기록했습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M3의 18 TOPS보다 훨씬 높은 45 TOPS의 AI 가속 성능을 제공합니다.
Microsoft는 또한 Surface Laptop이 Phi Silica 모델 프롬프트 처리에서 M3보다 4.5배 높은 추론 효율과 24 TOPS/와트의 최고 추론 효율을 기록했다고 과시했습니다.
어디까지나 마소가 주장하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과물들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배터리 수명 역시 배터리의 용량에 대한 정보도 없고 와트당 전력 소비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구요… (효율 코어가 아예 없지 않나요???)
어쨌든 나와보면 알겠지요…
표면장력님의 댓글의 댓글
CaTo님의 댓글
"아..그렇구나 전 맥북 살게요"라고 하면 마소도 골치가 꽤 아프겠요
MDBK님의 댓글의 댓글
숨쉬는오징어님의 댓글
그러니까 맥북도 쓰질 못쓰고 있네요 ㅠㅠ
/Vollago
초식동물님의 댓글
서피스 가격정책 생각하면 pro급 받을것 같은데..
puNk님의 댓글
맥북 에어도 팬이 없는데 무슨 말일까요?
김목동님의 댓글의 댓글
(원문) unlike Apple’s MacBook Air, Microsoft’s new Surface Laptop isn’t fan-less, allowing it to squeeze more performance out.
맥북에어와 달리 서피스 랩탑은 팬리스가 아니기때문에 더 높은 성능을 낼수 있다.
(참고로 ai번역들이 긍정/부정을 정 반대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일러님의 댓글의 댓글
본문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표면장력님의 댓글
https://www.microsoft.com/en-us/surface/devices/surface-laptop-7th-edition?icid=mscom_marcom_H2a_SurfaceLaptop7Edition_FY24SpringSurface#tech-specs-uid66f1
배터리도 용량이 나와있네요
유튜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