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우리를 칭찬하는 <칭찬한당> 개설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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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힘들었던 일이 있었어요.
자존감이 툭툭 떨어지고... 우울하고... 잠은 안오고... 불안하고...
그러다... 문득. 결국 나를 믿는 것. 나를 응원하는 것... 은 다른 누구가 아닌.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 나를 칭찬하고, 나를 있게 한 주변에 고마워하며 잠을 청했으면 했습니다.
칭찬일기를 쓰고, 감사(고마워)일기를 쓰려하다..
함께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하루. 잘 버틴 나를 칭찬하려 글을 썼는데… 모르는 누군가에게 칭찬받고, 고맙다는 댓글을 읽으면,
오늘 하루도 잘 버틸 것 같거든요.
하여.
이 소모임은.
나를 위해, 내가 나를 칭찬하는 글(그것이 아무리 소소하더라도...), 주변에 감사하는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그냥 그런 곳입니다.
차곡차곡 글이 쌓이면, 어느새 좀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리하면.
개설 희망 소모임은 <칭찬한당>
이곳에서 하는 일은
매일. 혹은 종종 나 자신을 칭찬하는 글을 쓰는 곳입니다. (물론 누군가를 칭찬해도 좋고, 우리를 칭찬해도 좋겠어요. ) 당연하게도 감사일기, 감탄일기도 좋습니다.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끼고, 자기 자신을 응원하는 글들이 차곡차곡 모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자신을 응원하고, 다른 사람의 글과 댓글을 읽으며 기쁜 마음으로 또 하루를 살아 가는…
그런 행복하고 절로 웃음이 피어나는 글이 모였으면 합니다.
칭찬은 좋은 것이고, 춤을 추게 하는 것이고, 지속적이면 더 좋은 것이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챌린지도 할까 해요. 그리고… 나아가 책도 출판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칭찬의 기록은 만질 수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이런 생각을 한 저를 칭찬하신다면… 추천 & 지지 댓글 부탁합니다. 30개가 넘으면 창당된다고 해요. ㅎ
오늘도 평화를 빕니다!
이얍님의 댓글
평화를빕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평화를빕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솔티리치님의 댓글
지뿔도 아는게 없어서 적질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려되는건 자랑으로 이어질까봐 조금 걱정 ㅠ
평화를빕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마구리69님의 댓글
평화를빕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painfree님의 댓글
평화를빕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평화를빕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평화를빕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평화를빕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창당 청원 회원님을 칭찬합니다~!!
평소하던 생각이기도 합니다.
따듯함을 나눠요~
HolyShocker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평화를빕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의 댓글
평화를빕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칭찬해요!
벗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