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차세대 프로젝트 '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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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7 07:00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QEww3-dVQJQ
SDK님 글 - https://damoang.net/free/928193
@용식이님 의견 발췌
다모앙 차세대 프로젝트
국문 : 상록
영문 : EverGreen
차세대 프로젝트 명에 대한 변경 의견과 더불어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TF에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차세대 작업은 지속적인 회의를 거쳐 진행 중입니다.
아직 기반을 닦는 중이라 속도가 더디지만,
기반이 잡히면, 다모앙에서 요구되는 기능들은 금방금방 나올 것 같습니다.
당장 오픈 일정은 기약할 수 없지만,
다모앙 온라인 하시면서 기다려주세요.. :D
[이 게시물은 SDK님에 의해 2024-06-18 05:53: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 61
/ 1 페이지
에르메스님의 댓글
'상록수 시스템' 마음에 듭니다 :)
안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와 응원을 전합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와 응원을 전합니다
BlackTiger님의 댓글
'상록수'의 가사는 명문입니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BlackTiger님의 댓글
심훈의 '상록수'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 인용 (나무위키 ) ---
여주인공 채영신은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하는데, 옛 안산시 지역에서 농촌계몽 운동을 펼치다 25세에 죽은 최용신이 그 주인공이다. 최용신은 1909년 함경남도 덕원군 현면 두남리[12]#에서 최창희(崔昌熙)의 2남 3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이후 함경남도 원산시의 루시여자고등보통학교[13]를 거쳐 협성여자신학교[14]에 진학했다. 독실한 개신교(감리회) 신자였던 그녀는, 이웃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여 농촌운동에 투신하기로 결심했다. 재학 중에도 농촌운동에 참가하여 경험을 쌓았고, 1931년에는 YWCA의 파견교사로 샘골(안산)에서 농촌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남주인공 박동혁 역시 심훈의 조카인 실존 인물 심재영에서 유래했다. 그는 경성공립농업학교(서울시립대 전신)를 나와서 문맹퇴치운동에 헌신했다. 경농에 입학한 이유도 심훈 선생에 영향이 컸는데, 심훈이 ‘농업학교를 나와서 농업과 농촌사회을 위해 일하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라고 말한 것을 듣고 진학을 결심했다고 한다. 충남 당진에 가면 심훈의 기념관과 심재영 씨의 생가가 보존되어 있다.[15]
당시 농촌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집안의 농사일을 돕고 있었는데, 최용신은 부모들을 설득하여 아이들을 학교로 데려왔다. 또한 한글과 성경을 가르치고, 수예, 재봉, 가사 등 실용적인 기술들도 가르쳤다. 그녀의 노력 덕에 농촌은 점점 더 개선되고 발전되었고, 가난과 무지 속에 살던 농촌 주민들은 계몽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소설이 나오던 해인 1935년, 최용신은 과로로 인하여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인용 (나무위키 ) ---
여주인공 채영신은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하는데, 옛 안산시 지역에서 농촌계몽 운동을 펼치다 25세에 죽은 최용신이 그 주인공이다. 최용신은 1909년 함경남도 덕원군 현면 두남리[12]#에서 최창희(崔昌熙)의 2남 3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이후 함경남도 원산시의 루시여자고등보통학교[13]를 거쳐 협성여자신학교[14]에 진학했다. 독실한 개신교(감리회) 신자였던 그녀는, 이웃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여 농촌운동에 투신하기로 결심했다. 재학 중에도 농촌운동에 참가하여 경험을 쌓았고, 1931년에는 YWCA의 파견교사로 샘골(안산)에서 농촌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남주인공 박동혁 역시 심훈의 조카인 실존 인물 심재영에서 유래했다. 그는 경성공립농업학교(서울시립대 전신)를 나와서 문맹퇴치운동에 헌신했다. 경농에 입학한 이유도 심훈 선생에 영향이 컸는데, 심훈이 ‘농업학교를 나와서 농업과 농촌사회을 위해 일하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라고 말한 것을 듣고 진학을 결심했다고 한다. 충남 당진에 가면 심훈의 기념관과 심재영 씨의 생가가 보존되어 있다.[15]
당시 농촌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집안의 농사일을 돕고 있었는데, 최용신은 부모들을 설득하여 아이들을 학교로 데려왔다. 또한 한글과 성경을 가르치고, 수예, 재봉, 가사 등 실용적인 기술들도 가르쳤다. 그녀의 노력 덕에 농촌은 점점 더 개선되고 발전되었고, 가난과 무지 속에 살던 농촌 주민들은 계몽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소설이 나오던 해인 1935년, 최용신은 과로로 인하여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녹화사업? 아니죠~~~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아니죠.
눈이 부시게 푸르른? 아니죠
에바그린!! 늘푸른이죠.
근데 이 분들 확실히 기동전단급 이상인듯 합니다.
목표와 방향과 전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아니죠.
눈이 부시게 푸르른? 아니죠
에바그린!! 늘푸른이죠.
근데 이 분들 확실히 기동전단급 이상인듯 합니다.
목표와 방향과 전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첫장면 보질 말았어야 했는데...
나이 먹어서 눈물이 많아진것이지요...
슬퍼서 울컥해서 눈물 난 것은 아닙니다
나이 먹어서 눈물이 많아진것이지요...
슬퍼서 울컥해서 눈물 난 것은 아닙니다
SD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