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옵시디언 관련된 서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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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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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 소모임의 활성화를 위해서 앞으로 가능하면 하루에 게시물 하나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옵시디언을 주로 논문을 쓰기 위한 자료 수집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논문이나 연구주제 관련 서적을 읽고 내용을 정리해서 옵시디언에 노트를 작성해서 저장하는 식으로 사용 중입니다. 이렇게 아카이브를 해 놓으면 검색 기능으로 키워드를 입력했을때 관련된 노트들이 정렬되는 식이죠.
평소에 기록에 관련된 책들에 무척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국내에 알려진 것들 위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컨드 브레인 시리즈를 읽고 있습니다. 그 밖에 제텔카스텐에 관련된 책들이 있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아직 국내에 옵시디언을 주제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전문 서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옵시디언에 관련하여 비슷한 주제로 출판된 책은 있는데, 구매는 망설여지더군요.
혹시, 옵시디언 관련해서 추천해주실만한 국내외 서적이 있을까요? 참고로 아마존에 obsidian으로 검색해보면, 단어의 뜻 때문에 흑요석 관련 제품만 앞부분에 나오더군요.
댓글 9
shunnna님의 댓글의 댓글
냥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shunnna님에게 답글
등산 표지만 알고 있었는데, 개정판도 나왔군요! 내용이 많이 다른가요?
Iam9root님의 댓글
자료수집은 제텔카스텐 방식으로 최대한 쪼개서 모으시나요? 아니면 하나에 모으시나요?
shunnna님의 댓글의 댓글
@Iam9root님에게 답글
아직 저만의 시스템을 구축하지는 못했습니다. 제텔카스텐 방식이나 세컨드 브레인에서 얘기하는 PARA 방식등을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같이 스터디 해보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ㅎㅎ 제 지금 상황에 맞춰서 소논문, 책, 인터넷 기사 등등 그때마다 최대한 조각으로 나눠서 옵시디언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책 같은 경우에는 분량이 많아서 챕터마다 쪼개서 저장합니다.
휘소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제텔카스텐 방식 편집기를 쓰면서 정작 활용을 잘 못하고 있네요 ㅠㅠ
새로 만드는 문서는 기존 내용과는 다르면서 연결-발전되게 써야 한다는게 참 어렵습니다...
새로 만드는 문서는 기존 내용과는 다르면서 연결-발전되게 써야 한다는게 참 어렵습니다...
shunnna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제텔카스텐 방식에 대해서 조금씩 정보를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골방개발자님의 댓글
한글로는 없는 것 같구요. 옵시디언 관련 서적은 저도 못본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 처럼 제텔카스텐은 그래도 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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