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삭스 게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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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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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S님에게 답글
저 같은 경우는 아무 계획없다가 그냥 일주일 전에 티켓 구했어요. 아마 좌석 위치가 별로여서 그랬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 위치 상관없으시면 가격은 40-50불대에서 가능합니다.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마술가게님에게 답글
네 보스턴 Fenway에서 홈 게임이었어요. 밴쿠버에서 시애틀까지 장거리 여행하시는 건가요? 중간에 다른 좋은 곳도 많겠지만 보스턴도 한번 와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부터해서 한동안 가장 날씨가 좋을 때기도 하고요.
마술가게님의 댓글의 댓글
@sanga78님에게 답글
밴쿠버 시애틀은 차로 2시간 30분이라..장거리 느낌은 아니구요. 보스턴은 진짜 머네요 ㅜㅜ 20년 전에 가보긴 했습니다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마술가게님에게 답글
아 이런... 밴쿠버라고 쓰고 머리로는 몬트리올을 생각하고 있었네요. 몬트리올에서 출발해서 미국 여러군데를 거쳐서 시애틀로 가신다고 잘못 이해했네요. ^^;; 그쵸.. 밴쿠버에서 보스턴 많이 멀죠... ^^;;
Kami님의 댓글
미국 사시는 분들 젤 부러운거 중에 하나가 야구, 농구, NFL, 프로레슬링, UFC? 등이네요 호주는 한국 사람에겐 마이너한 운동들 밖에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나마 메이져 하지 않아도 야구도 하고 한국팀도 있다길래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라 안하고 등등...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Kami님에게 답글
호주에 계시는 군요. 스포츠 팬이시면 조금 아쉬우시겠어요. 저는 시드니 밖에 안 가봤지만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그냥 숨만 쉬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어서 호주가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배려심님의 댓글
펜웨이구장은 맨 윗층이 좀 비어있긴 해도 관중들이 꽤 많네요. 저는 엊그제 Citi Field가서 메츠 vs 컵스 경기 보고 왔는데 시즌초반이라 그런가 빈자리가 꽤 보이더군요. 아마 뉴욕은 양키스와 메츠 두 팀이 있어서 분산되는 측면도 있겠고 메츠보다 양키스가 인기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작년에 LA 에인절스 경기 보러 갔을땐 주차장 빠져나오는데만 30분 이상 걸렸는데 메츠구장에서 나올때는 (관중도 상대적으로 적었고)대중교통인 지하철 연계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정체없이 금방 나오더군요.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배려심님에게 답글
네 여기는 관중들도 많았고, 다들 여유있게 관람 자체를 굉장히 즐기는 거 같았어요.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망각님에게 답글
네 망각님. 보스턴 주민입니다. 지금도 혹시 보스턴에 계신가요?
데굴데굴굴러가유님의 댓글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데굴데굴굴러가유님에게 답글
앗 저도 그 경기 보고 온 건데..... 이런 우연이 ! 혹시 저 사진 속에 계신건가요?
데굴데굴굴러가유님의 댓글의 댓글
@sanga78님에게 답글
제가 날짜를 잘못 썼어요! 5월 1일 수요일이였습니다. 하루차이네요!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데굴데굴굴러가유님에게 답글
저도 수요일 경기를 보러 갔었습니다. 보스턴이 6-2로 이겼죠. 다모앙 식구를 오프에서 만났었다고 생각하니 넘 반갑네요. ^^
데굴데굴굴러가유님의 댓글의 댓글
@sanga78님에게 답글
앗 ㅋㅋㅋ 사진속 어딘가에 찍혔겠네요. 저는 원정팀쪽 좌석에 있었습니다.
경기 공수교체시간에 트와이스, 브레이브걸스 노래 나오길래 국뽕 거하게 맞는줄 알았습니다. 보수동주민 반갑습미다!
경기 공수교체시간에 트와이스, 브레이브걸스 노래 나오길래 국뽕 거하게 맞는줄 알았습니다. 보수동주민 반갑습미다!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데굴데굴굴러가유님에게 답글
앗 이런... 의도치 않게 제가 도찰을 해버렸네요. ㅋㅋㅋㅋㅋ
한국 노래일 것 같더라니 트와이스였군요. 정말 kpop덕분에 국뽕 뿜뿜일때가 종종 있습니다. ^^
한국 노래일 것 같더라니 트와이스였군요. 정말 kpop덕분에 국뽕 뿜뿜일때가 종종 있습니다. ^^
MERCEDES님의 댓글
티켓 구하기 힘든가요?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이렇게 보니 영상에서 보던 그린몬스터가 그리 높아보이지는 않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