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와서 군대를 가게될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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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로클로 172.♡.44.124
작성일 2024.05.15 15:48
9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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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빼고빼다가 공익 겨우 다녀왔는데

이것참… 미국에서 군대라뇨…

인생 참 묘합니다. 


내일 Meps 가려고

호텔 방에서 누웠습니다. 

잘 되겠죠?


가족 먹여살리기 힘듭니다 허허

댓글 29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24.♡.135.8)
작성일 05.15 19:13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ㅠㅠ 화이팅이십니다 ㅠㅠ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198)
작성일 05.16 07:26
@글록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지인분들도 밀리터리에 많이 계세요.
당장 제 사촌형도 웨스트 포인트 나오셨고요

가입어렵나님의 댓글

작성자 가입어렵나 (76.♡.200.180)
작성일 05.15 21:37
가족을 위해서라면 군대 아니라 더한 곳이라도 가야겠죠. 그래도 희생만은 아닌 본인도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198)
작성일 05.16 07:26
@가입어렵나님에게 답글 맞아요.
가족을 위해사라면요 어디든 못가겠습니까
그런데 저도 기대되요

Purme님의 댓글

작성자 Purme (172.♡.34.108)
작성일 05.15 22:47
몸 건강 하세요~
노래 한 곡 띄워 드립니다.
이등병의 편지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198)
작성일 05.16 07:27
@Purm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 결과는 통과네요.
메디칼 첵업하고 핑거프린트 했어요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122.♡.240.213)
작성일 05.15 23:18
카투사 복무 당시 종종 있던 한국계 미군분들이 생각나네요. 몸 조심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198)
작성일 05.16 07:27
@moxx님에게 답글 화이팅티이팅

Skykeeper님의 댓글

작성자 Skykeeper (136.♡.132.67)
작성일 05.16 01:52
아~ 남일 같지 않네요... 저는 방학때 이제 곧 시니어되는 고딩 딸이 BCT 들어갑니다.. ㅜㅜ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198)
작성일 05.16 07:27
@Skykeeper님에게 답글 아.. 자녀를 보내는건 마음이 더 쓰일거 같아요

Sky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kykeeper (136.♡.132.67)
작성일 05.16 12:03
@알로클로님에게 답글 네...그것도 딸이라 더 마음이 안 좋네요.. 본인의 결정이니 최대한 지지해 주려고 합니다.

와타나베님의 댓글

작성자 와타나베 (100.♡.193.32)
작성일 05.16 03:06
MEPS. Military Entrance Processing Station. 우리나라의 병무청 급이군요.
화이팅입니다!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198)
작성일 05.16 07:28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네네
오늘 가서 수치플 하고 왔습니다~

고라파덕님의 댓글

작성자 고라파덕 (70.♡.105.179)
작성일 05.16 06:39
어떤 사연으로 지원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잘한 선택 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사 훈련도 보이스카웃 캠프 수준정도이니 걱정 마시고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198)
작성일 05.16 07:28
@고라파덕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리크루터가
한국 군대 비하면 보이스카윳이라고 놀고 오라고 그러더군요 ㅎㅎㅎㅎ

Kami님의 댓글

작성자 Kami (149.♡.14.98)
작성일 05.16 08:20
미국은 군대 풀타임이군요... 호주에선 제 리쿠르터가 갑자기 기관총 사수가 되었다길래 너 리쿠르트 그만뒀어? 그럼 난 어떻게? 했더니 웃으면서 호주에선 파트타임으로 훈련만 받고오는 출퇴근 군대라고 겸직가능하다네요 ㅎ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198)
작성일 05.16 09:42
@Kami님에게 답글 첨엔 저도 파트타임, 리저브로 지원하려고 했습니다만은… 아내가 현역 가래요 ㅎㅎㅎ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05.16 09:39
그래도 입대 가능한 나이잖아요! 화이팅!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198)
작성일 05.16 09:43
@와싸다님에게 답글 요새는 에이지 웨이버가 있답니다!?
뭐 많이 되는건 아니지만
마흔 중반 되서…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ㅎㅎ

마르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르코 (125.♡.62.5)
작성일 05.17 07:35
@알로클로님에게 답글 헉 마흔 중반에 군대가시는 거에요?  전 그래도 군대간다고 해서 삼십대 초반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 군대서 몸쓰는 게 아닌 행정병과로 가시는 건 가 봅니다.  그래도 마흔중반이면 ㄷㄷ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198)
작성일 05.17 08:52
@마르코님에게 답글 네네 좀 특수 병과로 장교로…
지금 노력중입니다.. 화이팅~

sanga78님의 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5.16 12:12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멋진 가장이십니다! 화이팅!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89)
작성일 05.16 14:45
@sanga78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실지 훈련은 10월에 가게 될것 같아요

코카콜라님의 댓글

작성자 코카콜라 (35.♡.63.156)
작성일 05.16 12:53
오… 멋진 선택 하셨네요..

저도 지금 모집관한테 물어보려던 참인데..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89)
작성일 05.16 14:45
@코카콜라님에게 답글 오~
모병관 꼭 물어보세요.
장교로 갈 수 있음 더 좋습니다!! 꼭 장교로 고고고

wdSquared님의 댓글

작성자 wdSquared (69.♡.246.145)
작성일 05.18 23:46
멋진 도전이신거 같습니다. 마흔 중반에 군대라니...체력은 좋으신거 같은데, 그래도 부상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복무하세요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198)
작성일 05.19 09:25
@wdSquared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아직 셀렉트 되기까지는 좀 여러과정이 있습니다, 무사히 될 것 같기는 하지만요~

happyland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landing (119.♡.6.228)
작성일 05.23 05:55
미국은 군대도 좋은 직장인것 같습니다. 사회적인 대우도 다르구요. 괌에서 호텔 커피샾 갔는데 미군이 아이디 보여주니 바로 할인해주더군요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클로 (172.♡.44.198)
작성일 05.23 07:41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맞아요
군대도 좋은 직장이죠. 그래서 선택을 했는데.
당장 훈련때 견딜 몸을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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