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남자친구가 정체불명의 요리를 해놓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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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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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째 부산 음식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아무리 먹어봐도 뭔지 모르겠어요. 굳이 따지자면 멕시코 요리랑 더 가까운거 같은데...... ^^;;;
댓글 8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Kami님에게 답글
오 대단하십니다.
전 김치를 만들어 볼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어서요. ^^;;;
전 김치를 만들어 볼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어서요. ^^;;;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zucca님에게 답글
네 안 그래도 너 멕시코 요리 진짜 잘한다 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
다소산만님의 댓글
일단 사진을 보여 주십시오..부산사람이 판단 해 드리겠습니다. 궁금하네요 부산음식이 먼지..ㅋㅋ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그러고 보니 사진도 안 찍었네요. ㅎㅎㅎ 평소에 남친이 요리를 자주해서 먹기 전에 항상 사진을 찍어놓는데.... ㅎㅎㅎ
부산 음식은 커녕 진짜 정체불명의 요리였어요. 처음에는 한국 요리라고 우기다가 제가 아니라고 하니깐 부산 요리라고..... 제가 부산 출신이 아니라 모르는 거랍니다. ㅎㅎㅎ 다음에도 부산 요리라고 하면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ㅎㅎㅎ
부산 음식은 커녕 진짜 정체불명의 요리였어요. 처음에는 한국 요리라고 우기다가 제가 아니라고 하니깐 부산 요리라고..... 제가 부산 출신이 아니라 모르는 거랍니다. ㅎㅎㅎ 다음에도 부산 요리라고 하면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ㅎㅎㅎ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역시 다이나믹 코리아인가요. 음식문화도 이렇게 확확 바뀌다니... ㅎㅎㅎ
제 남친은 그냥 아는 한국 도시 이름 중에 제가 살아본 적 없는 부산을 갖다쓴거 같습니다. 너 부산은 어떻게 알아? 그랬더니 Train to busan을 보고 알았다고 고백했거든요. ㅎㅎㅎ
제 남친은 그냥 아는 한국 도시 이름 중에 제가 살아본 적 없는 부산을 갖다쓴거 같습니다. 너 부산은 어떻게 알아? 그랬더니 Train to busan을 보고 알았다고 고백했거든요. ㅎㅎㅎ
Kam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