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건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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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라도 피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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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2024.06.13 07:29
3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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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갈 시간이 안나서 뒷 마당에 텐트치고 자려고 했는데 그거마저 구차나서 일단 아침에 거실이라도 데워 봅니다. 주전자 물도 잘 끓고 좋네요.. 손잡이가 녹을까 걱정했는데 멀쩡 하네요 다행이도..


문제는 바깥은 해만 뜨면 따뜻한데 안에서 이러고 있네요..


진짜 자연채광창 달고 싶습니다…너무 비싸서 못 달고 있어요..



댓글 10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4.♡.0.80)
작성일 06.13 07:53
날짜가 찍히는 사진 오랜만에 보네요. 뭘로 찍으신 걸까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06.13 16:19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맘에 드는 필터를 찾다가 발견한 앱 입니다. 날짜는 그냥 찍히고 필터 추가하려면 돈을 내야 하네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otegg.calla

Kami님의 댓글

작성자 Kami (149.♡.21.146)
작성일 06.13 08:08
재택의 가장 큰 적은 추위입니다 ㅎ 해나면 심지어 밖이 더 따뜻하고 혼자 있는데 집안 전체 히터 키자니 좀 아깝고 귀찮고 하다보니 ㅎ 전화업무 적은 날엔 카페나 맥도널드, 도서관 가셔서 사람구경도 좀 해주면 좋아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06.13 16:20
@Kami님에게 답글 브리즈번은 진짜 아침 이름시간도 해만 뜨면 아주 따땃합니다..ㅠㅠ 안그래도 다른 팀원들은 스카이프 걸어보면 주변 소음이.장난 아니더라구요..전 아직 짬이 안되서 골방에서 집중해야 합니다..ㅡㅡ ㅋ

사과씨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씨 (47.♡.8.76)
작성일 06.13 09:07
오랜만에 보는 난로네요. 전기가 아닌 거 같은데, 환기 조심하세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06.13 16:21
@사과씨님에게 답글 저놈 싣고 오다가 뒷좌석에 등유를 흘려서 아직도 냄새를 못 빼고 있습니다. 알콜이 좋다 하여 오늘 받아서 1 리터 콸콸 부어 넣고 기다리는 중입니다..ㅠㅠ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8.♡.202.71)
작성일 06.14 00:17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아 이게 문제의 그 난로였군요 ㅎㅎ 차는 잘 되셨나요? 뒤좌석을 가는 것까지 생각하셨던걸로 기억하네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49.♡.79.225)
작성일 06.14 07:31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처음에 식초, 식세기 세제로 청소후, 거의 한달간 자연광풍에 말리는 중이었습니다. 효과는 50프로 정도?? 최후의 수단으로 어제 배송 받은 1 리터 99프로 알콜 을 콸콸콸 부었더니..등유냄새는 거의 사라지고 알콜 냄새만 납니다. 기대 중입니다 ㅠㅠ 뒷좌석 갈까 하다가 어차피 저만 타는 차라 뒷좌석 말릴때 까지 말려 보잔 맘으로 이것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ㅠㅠ

마술가게님의 댓글

작성자 마술가게 (14.♡.207.93)
작성일 06.15 11:51
케로신은 한국처럼 싸지 않더라구요. 파는 곳도 캠핑도구 파는 곳에서 팔구요. 그래서 전 등유 쓰는 난로 한국에서 가져오는 거 포기했어요

다소산만님의 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211.♡.42.110)
작성일 06.15 12:46
네..맞습니다 비싸요.ㅠㅠ 그래도 전 일년에 한 두번 가고 시간당 200ml 정도 소비해서 4리터 힌통 하면 한참 쓸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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