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치과 진료 덕에 콧바람좀 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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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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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은 첨이라 고통받는 나날들 입니다. 그나마 다들 대충 천천히 하는걸 느끼곤 저도 이제 죽어라고 모니터 붙잡고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9-5 집에 붙어 있는게 고통 이네요. 겨울이라 5시면 해도 떨어져서 산보도 못 나갑니다. ㅠㅠ 재택이라도 복장을 갖춰야 한다던데..죙일 노숙자 처럼 잠옷 입고 있습니다. 화상 채팅할땐 후드티 입구요...
내일은 스켈링 덕분에 2시 부터 병가 입니다. 치과 갔다가 간만에 혼자 외식하고 바로 배드민턴 치러 갈 예정 입니다~ ㄷ ㄷ ㄷ
댓글 8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catzlog님에게 답글
저흰 당나라 부대라 애초에 정장은 아무도 없 고 나시만 아니면 되는 부니기 입니다. ㅋㅋ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뭐 먹을지 계속 고민 중입니다. 쌀국수 아니면 햄버거 생각 중입니다..ㅎㅎ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맛있는것 드셨나요? 오늘 딸래미랑 그릴드 와서 맛있는 버거 먹다보니 생각나서 댓글 남깁니다 ㅎ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ㅎㅎ 넵..김밥에 라면 먹었습니다. 저녁엔 운동하고 사람들이랑 칼국수 먹구요. 그릴드는 뭔가 고급진 느낌이라 잘 못 가고 맨날 헝그리잭스만 먹네요..ㅠㅠ
글록님의 댓글
역시 후드티 만세입니다 ㅠㅠ 재택근무도 할수 있는 사람이나 하는거지 하루종일 한자리에 못있는 사람들은 못하더라구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이제 한달이라 아직 말하기 이르지만 제 스탈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나중에 한국 가서도 인터넷만 되면 할수 있는 일이라..늙어가는 마당에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ㄷ ㄷ ㄷ
catzlo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