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실감나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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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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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 바건당에 글 남긴 걸 기억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국제 결혼한 케이스라, 이민은 항상 논의 사항 중 하나였고, 취업 이슈, 육아, 코로나 때문에 일정이 조정되어 서서히 준비 중이라 고민 글을 남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조언을 주셔서,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그 사이 절차가 많이 진척되어, 배우자 스폰서 이민 비자를 신청했고, 지난 주 마지막 절차로 서류를 마닐라로 보내는 것까지 완료 되었습니다.
2~3주 후 결과가 나온다 하고, 건강검진 만료 시기 전이 내년 5월이라, 그 전에는 캐나다를 들어갈 것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년간 논의하고 고민했던 사항이, 서류 절차 기간에 따라 착착 진행되니 이제 실감이 나기 시작 합니다.
글은 자주 보고 댓글도 남겼었지만, 아직 바다를 건너지 않아 글을 처음 남기네요.
종종 소식 전하러 오겠습니다.
준비 사항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저도 아는 한 선에서 최대한 도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4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님에게 답글
저도 예전 선배가 자주 인용하던 말인데, 제 평소 생각과 많이 일치해서 사용 중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아마 고민글이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SD비니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캘거리가 타겟이 될 듯 합니다. 바건당에 캘거리 계신 분들이 몇 분 계신걸로 아는데, 혹시 캘거리 계시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stillcalm님에게 답글
저는 남가주쪽, 샌디에고에 살구요. 어머니랑 동생들 가정이 캐나다 뱅쿠버에 살고 있어서, 혹시 그쪽으로 가시나 했죠. 준비 잘하시고 무탈히 마무리 잘하셔서 건강히 넘어 오세요.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SD비니님에게 답글
샌디에고.....캘거리 있을 때 두달 정도 갔었는데 너무 좋은 기억이 많은 곳입니다.
말씀 감사 드립니다. SD비니 님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감사 드립니다. SD비니 님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AlbertaBeef님의 댓글의 댓글
@stillcalm님에게 답글
예전 클리앙에 글쓰셨을때 댓글 달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막바지 단계군요. 준비 잘하시고 건강히 오세요
저는 캘거리 23년 살다가 밴쿠버로 이주한지 3년째입니다
저는 캘거리 23년 살다가 밴쿠버로 이주한지 3년째입니다
stillcalm님의 댓글의 댓글
@AlbertaBeef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이전에 친절히 글 달아주신 것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쿠버로 이주 하셨군요, 캘거리 오래 계셨다고 하셔서 가면 진짜 연락 드리고 인사 드리려 했었어요 ㅎㅎ
인연이 되면 뵐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벤쿠버로 이주 하셨군요, 캘거리 오래 계셨다고 하셔서 가면 진짜 연락 드리고 인사 드리려 했었어요 ㅎㅎ
인연이 되면 뵐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Physicist님의 댓글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제 평소 생각과 같아서 너무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