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신용카드와 스마트폰 결제로 사라진 마트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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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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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vawallac님에게 답글
호주 골드코스트입니다 이동네는 동전넣는 저거 다 떼버렸어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아이님에게 답글
예전에 유료도로 때문에 넣어둔 동전이 몇달러쯤 차에 있기는 합니다 ㅋ
글록님의 댓글
제가 사는 지역에선 어느지점 선 그려져있는곳을 나가면 바퀴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카트였는데 계속 카트가 오작동으로 브레이크가 걸려서 결국엔 다 폐기하고 그냥 평범한 카트 가져다 놓더라구요 ㅠㅠ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오 그건 골프카트에 달려 있는건 봤었는데 그게 쇼핑카트에도 적용이 되어 있었나 보군요
platypus님의 댓글
platypus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태블릿에서는 스캔만 하고, 체크아웃 키오스크에 저 결과를 전송해서 결제합니다. 어차피 EFTPOS터미널은 체크아웃 키오스크에만 있으니까요.
(아시다시피 전에 잘 쓰던 Everyday Pay는 보안사고로 나가리되고...)
체크아웃 키오스크의 바코드를 저 태블릿의 스캐너로 스캔하면 목록들이 전송되는데, 일을 두 번 한다는 느낌이 드는 건 좀 그렇더라구요.
전에 모바일 앱으로 하던 Scan and Go가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그땐 걍 앱에서 결제되었으니까요.
하지만, 한 번 데였으니 앞으로도 도입할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ㅋ
(아시다시피 전에 잘 쓰던 Everyday Pay는 보안사고로 나가리되고...)
체크아웃 키오스크의 바코드를 저 태블릿의 스캐너로 스캔하면 목록들이 전송되는데, 일을 두 번 한다는 느낌이 드는 건 좀 그렇더라구요.
전에 모바일 앱으로 하던 Scan and Go가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그땐 걍 앱에서 결제되었으니까요.
하지만, 한 번 데였으니 앞으로도 도입할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ㅋ
moxx님의 댓글의 댓글
@platypus님에게 답글
오 이런 것도 있었군요. 말씀하신 일도 전혀 몰랐네요 @@
platypus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나름 IT쪽에 투자를 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결과가 항상 좋지는 못하더라도...
오늘 구글 뉴스 보니까 공항에 새로운 스마트게이트가 도입되었는데 기존보다 시간 더 걸린다고 까이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그런 것들이 계속 개선되고 새로운 것들이 나와줘야 저같은 IT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 안 잘리고 살 수 있겠죠. ㅎㅎ
오늘 구글 뉴스 보니까 공항에 새로운 스마트게이트가 도입되었는데 기존보다 시간 더 걸린다고 까이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그런 것들이 계속 개선되고 새로운 것들이 나와줘야 저같은 IT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 안 잘리고 살 수 있겠죠. ㅎㅎ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platypus님에게 답글
미국인데 Sam’s club 가면 scan and go로 물건들 구매합니다. 따로 장비가 있는건 아니고 앱을 사용해서 스캔하고 결제한뒤 나갈때 문에서 한번 체크하는 방식입니다.
이게 편해서 좋아요^^
이게 편해서 좋아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catzlog님에게 답글
제가 사는 동네는 주차도 스트릿파킹도 카드/스마트폰 결제가 되고 대부분의 유료주차장도 주차정산기에서 되고 심지어 입구에도 카드/스마트폰이 되어서 동전은 거의 필요가 없어요
catzlog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저희 동네와는 차원이 다른곳이네요. 저희는 주도인데도 다운타운 근처는 동전파킹이 아직 많습니다.
그래도 유료주차장 (주차건물)은 카드 됩니다.
그래도 유료주차장 (주차건물)은 카드 됩니다.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catzlog님에게 답글
이런거 보면 한국보다는 늦지만 호주도 은근 신기술 도입이 빠른편인거 같아요 ㅎ
platypus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호주가 마그네틱에서 IC카드로의 전환, 그리고 Contactless 결제로의 전환이 빨랐죠. 그 덕에 이미 10년전에 탭하는 방식 (당시 PayPass&VisaWave라고 불리던) 사용률이 절반을 넘었었으니까요. (전 시드니에 살아서 그런지 제 기억에는 이미 2013년 경에 대부분 탭 방식으로 넘어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한국 방문했을 때 가장 불편했던게 카드 결제였었죠.)
그 덕에 결제 관련 기술들은 상당히 Nimble하게 적용된 듯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터넷 연결은 후진국 수준입니다. 비싸고 느리고... ㅎㅎㅎ
그 덕에 결제 관련 기술들은 상당히 Nimble하게 적용된 듯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터넷 연결은 후진국 수준입니다. 비싸고 느리고... ㅎㅎㅎ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platypus님에게 답글
인터넷은 ㅜㅜ 텔스트라에 114.95달러나 가져다 바치면서 50/15를 씁니다(웃긴게 이게 그당시 집으로 들어오는 가장 빠른 nbn이었습니다 지금은 fibre가 있는 모양인데요). 모바일도 텔스트라 쓰다 최근 옵터스로 넘어갔는데 인터넷도 tpg 같은걸로 갈까봐요. 그냥 모바일처럼 갈아탈 tpg에 신청하면 다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20년 넘게 같은 회사를 쓰고 있어서 해본적 없어서요)
platypus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맨 아래 대댓글이 안 되어서 여기에 씁니다.
115불... ㄷㄷㄷ
그 가격이면 스타링크 쓰시는 게 너 낫지 않을까요? 가끔 딜 뜨던데... ㅎㅎ
115불... ㄷㄷㄷ
그 가격이면 스타링크 쓰시는 게 너 낫지 않을까요? 가끔 딜 뜨던데... ㅎㅎ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platypus님에게 답글
같은거 tpg에서 79달러더라고요 그래서 갈아탈까 하는데 그냥 tpg에 신청하면 텔스트라 해지까지 알아서 해주려나요. 스타링크는 그 안테나 지붕에 설치해야 해서요;
조알님의 댓글
ALDI 는 아직 동전카트를 고수합니다. 동전카트를 고수함으로써 인건비를 줄이고 물건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하고 있는 마트 체인입니다. 그래서 저도 집이나 지갑에 지폐는 없는데 차에 쿼터 동전은 4-5개 정도 항상 넣어놓고 다닙니다. ALDI 에서 카트 뽑아야 하니까요 ㅎㅎㅎ
ALDI 제외하고는 현금이나 동전 쓸 일이 없기는 합니다.
ALDI 제외하고는 현금이나 동전 쓸 일이 없기는 합니다.
vawallac님의 댓글
제가 북버지니아의 그로서리 Aldi라는 곳에는 아직도 동전넣는 카트가 있습니다…
문제는 언급하셨듯이 카드로 결제하는 사람들이 동전을 들고다니지 않아서 카트 이용안될때는 직원들이 예비?동전을 고객에게 줍니다… 대부분은 쇼핑끝내고 직원에게 돌려주고가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종종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