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도 현지화(?)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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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2024.10.05 13:16
1,178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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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트롤리 끌고 가면 자기들이 계산대에 올려서 계산하고


다시 트롤리에 넣어줬던거 같은데 (전문가?들이라 엄청 빠르고 효율적이었던거 같은데)


어제 갔을때는 작은건 직접 올려야 하고


또 다시 담아야 하더라고요


이게 원래 이랬던걸까요

댓글 12

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우미 (24.♡.229.252)
작성일 10.05 13:30
미국은 올리는건 항상 제가 합니다. 다시 담아 주는것만 대신 해 줍니다. 물론 요즘은 셀프 계산대로 더 많이 가네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10.05 14:19
@우미님에게 답글 일반 슈퍼에선 올리는건 고객이 하고 담아주는건 점원이 해주거든요 그런데 코스트코는 둘다 해주다가 둘다 안해줍니다(?)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122.♡.215.197)
작성일 10.05 17:16
퍼스에선 구매자들이 올리고 내리고 다 했어요^^;

Ecrid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91.♡.196.218)
작성일 10.05 20:06
프랑스 코스트코에서는 올리는 건 손님 몫입니다. 다시 담는 건 그때그때 다릅니다. 계산대에 물건 담아주는 직원이 있으면 해주고, 없으면 손님이 직접 해야죠.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10.07 01:45
캐나다 몬트리올에선 크고 무거운 물건은 카트에 두가 나머진 저희가 다 올렸습니다. 계산한건 다른 직원이 카트에 담아줍니다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246.150)
작성일 10.07 04:36
미국도 무거운것 빼곤 다들 알아서 올리고 왠만해서 직원이 카트에 넣어줍니다.

ocean8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cean88 (115.♡.92.124)
작성일 10.07 08:35
미국이나 한국이나 큰 물건들은 카트에 남겨놓고 나머진 직접 계산대에 올려놓고는 했는데요, 가끔씩 계산대가 완전히 한가하거나 반대로 줄이 길어서 신속한 처리가 필요할 때는 직원이 거들어주는 식이었어서 딱히 정책이란게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Kami님의 댓글

작성자 Kami (149.♡.0.136)
작성일 10.07 08:43
코스트코 물건들은 벌크에 무거워서 보통 앵간하면 캐셔 재량껏 카트에 두는걸 더 우선했는데 허리건강 탓인지 들 수 있는 물건들은 최대한 올리라고 하더라구요 카트 빽빽이 담는 사람들을 보니 다 꺼내고 다시 담기도 사실 쉽지 않긴 하지만 캐셔들도 참 고생 많이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서로 좋은게 좋은 거라고 올려주긴 하네요

SD비니님의 댓글

작성자 SD비니 (172.♡.79.144)
작성일 10.07 23:29
미국 캘리입니다. 가벼운것은 직접올리고 무거운것들을 카트에 놔두면 무선 바코드 찍는것으로 찍구요, 담는것은 코스코 직원이 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88.177)
작성일 10.08 15:13
한국은 원래 직접 올렸어요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10.08 15:36
위에 댓글달아주신분들 보니 여기만 저런 서비스를 했던건데 다른곳처럼 바꾼거군요. 한국서 코스트코 못가보고 호주 퀸즈랜드주에서 처음 경험해서 원래 해주는줄 알았어요. 제가 올리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자기들이 하니 계산대 끝으로 가라 했거든요 ㅎ

arkmaker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kmakers (2001:♡:6fd1:♡:2805:♡:fe87:389a)
작성일 10.23 09:29
캐나다 입니다. 직원별로 약간 케바케가 있어요. 피크타임이냐 아니냐로도 서비스가 좀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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