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다 같이 잘 살아본다는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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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때 느낀건 힘들어도 모두 다같이 잘살아보자가 모토였습니다만
이제 그런건 없을것 같아요.
바이든 시절에 성소수자 PC주의자들 그리고 중동 이민자들도 그나마 숨쉬고 시위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런건 없어지겠네요. 심지어 흑인들도 BLM에 질려버린사람들도 있다고 하니까요.
흑인들도 트럼프시절이 좋았다고 생각하는거 보면 그냥 정의고 나발이고 없는것 같습니다.
시위들을 보면서 아 좀 심하다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이해는 갔습니다만
몇몇 보수인 사람들은 성소수자문제가 나오면 아주 극혐까지 가더라구요.
특히나 남자가 여자로 성전환해서 여자 스포츠에서 활동해서 같이 겨룬다던가
남자였던 사람이 성전환해서 여자로 바꿔진후에 여자 화장실을 쓴다던가
젠더정체성이 하나둘씩 늘어나자 그냥 남자인데 여자인척 하는거 아니냐고 하고 ㅠㅠ
어떤사람들은 팔레스타인 시위가 선 넘었다는 사람들도 많았고
소위 테러리스트들이 깽판 친다는 소리도 나오고
불법 이민자들때문에 치안이 불안해졌다 걔네들이 너무 많은걸 원한다 등등 많았으니까요.
불법 이민자들 문제도 모든 불법 이민자들이 좋은사람일수는 없지만 항상 몇몇이 문제니까요 ㅠㅜ
한 4년간은 좀 많이 어두울것 같습니다.
어짜피 저야 서부에 살고 제 몸하나는 지키고 살것 같지만 트럼프 1기 시절을 생각하면 그냥 답답하네요.
바이든이 답답하긴 했지만 그래도 더불어 같이 산다는것에 그럭저럭 만족했는데 다들 그런건 없죠.
제가 하나 더 걱정하는건 dream act 들도 있고 Obama care 혹은 ACA도 나가리 될수도 있겠네요.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12345님의 댓글
공화당은 이 장사치에 점령당한 듯하고, 4년후에 그리고 그 이후에 어찌 될까도 고민 입니다.
에헤라디야님의 댓글의 댓글
서생적 문제의식
상인의 현실인식
이 두 가지를 모두 생각해봐도 도람푸는
미국에사는 아시안에게는 좋을게 없습니다.
Blizz님의 댓글
큰 틀에서 보면 인류도 레밍스나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요. 앞에가는 놈이 길을 잘 못 들면 모두가 절벽으로 떨어져 죽게 되는 거죠. 잘못된 길을 알아보고 잘못됬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고요. 그 소수 중에서도 다수의 대중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졸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