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한국 알뜰폰으로도 괜찮을까요? (+추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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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르웨이고등어

작성일
2025.03.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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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미국 유학을 앞둔 학생입니다.
유학에 앞서 휴대폰을 장기정지하려 봤더니 월 4천 원 정도 되는 적잖은 비용이 나가게 되더라고요.
알뜰폰 요금제 중 500원, 1천 원 내외의 요금제가 많은데 해외 교민 중에서 알뜰폰 사용자 분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전에 세종텔레콤을 해외에서 사용할 때 큰 문제는 없었지만, 그래도 메이저 통신사로 남겨두고 가는 것이 본인인증 등에 불편이 덜할 것 같아 고민 중에 있는데요.
알뜰폰으로 번호이동해도 미국에서의 사용에 큰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Visible, Mint 등이 많이 쓰이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짐들은 어지간히 챙긴 것 같은데,,, 생각지 못 한 것들 중 챙겨갈 만한게 있을까 궁금합니다.
요즘 환율도 비싸거니와 한국 제품들의 질이 좋은게 많아 화장품 등 사소한 것들도 다 챙기고 있는데, 어떤걸 챙기면 괜찮을지 생각 중입니다.
이러고도 정작 미국 도착하면 아 맞다! 하는게 하나쯤 생기겠죠? 아니길 바라며 열심히 짐을 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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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노르웨이고등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20:43
@Ecridor님에게 답글
직권해지도 문제가 되겠군요. 천사요금제는 말 그대로 1004원이라서인가요?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21:34
@노르웨이고등어님에게 답글
3개월 동안 통화 내역 없으면 직권 해지할 수 있다는 식의 조건이 있는 경우가 많죠. 천사요금제는 이 조항이 없고 실제로도 몇 년 간 잘 쓰고 있습니다. 요금이 말로는 1004원이지만 1000원씩 청구됩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SKT망은 MMS 수신이 안 되던가 해서 KT망으로 해야 됐습니다.
와타나베님의 댓글
작성자
와타나베

작성일
03.19 22:31
유학축하드립니다.
저는 2021년부터
헬로모바일 쓰고
월3100원쯤.내고있습니다.
본인인증용으로 문제없이 계속 쓰고있어요.
저는 2021년부터
헬로모바일 쓰고
월3100원쯤.내고있습니다.
본인인증용으로 문제없이 계속 쓰고있어요.
하늘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아이

작성일
03.20 00:43
미국에서 알뜰폰 쓰시는데 문제는 없을겁니다.
미국 내 손전화기 서비스의 경우, 주변에 해당 서비스를 쓰는 사람이 있다면 통화품질/데이터 등의 문제는 없는지 물어보고 여시면 될겁니다. 미국 내에는 같은 도시라도 음영지역의 차이 등으로 실제 서비스 품질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손전화기 서비스의 경우 "레퍼럴" 제도가 있어서, 그런 사람들의 레퍼럴을 통해서 가입하시면, 약간의 혜택을 서로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짐의 경우에는... 이건 케바케라서 뭐라고 하기 어려운데, 기본적으로 학용품이 비싼 편입니다. 볼펜, 샤프심, 지우개 등이 은근 비싸요. 품질 좋은건 미리 구매해 오세요. 공책은 미국도 저렴한데, 품질은 좀 떨어집니다.
전자제품은 110/220v 겸용이 아니면 미국에서 구매하시는게 낫습니다. 전압이 다르면 오래 쓸 경우 기기에 부담이 됩니다. 비싸도 미국에 와서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화장품 등은 꼭 사오세요. 미국으로 돌아올 때 올리브영 털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손전화기/컴퓨터 등은 미국에서 구매하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Slick Deals 같은 곳에서 키워드 걸어두시면 좋습니다.
옷 같은건 미국이랑 한국이랑 스타일이 달라서, 가지고 오시면 좀 차이가 날 겁니다. 마치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놀러가는 경우, 그 사람의 옷만 보고도 티가 나는 것처럼요. 다만 편한 티셔츠/후드티/바지 등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날씨 등이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옷 보다는 양말/속옷 등을 넉넉하게 구입해 오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유학 가시는 곳에 따라 다르지만, 외지일 경우 한국 음식 등을 구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육류는 안되지만, 어류는 되기 때문에, 좀 챙겨오셔도 좋습니다. 특히 유학으로 오실 경우, 기숙사에서 미국 음식만 먹다보면 질려버릴 수 있는데, 이런 경우 고추장 같은게 있으면 좀 나을 수도 있을거에요 ㅎㅎㅎ 다만 고추장은 미국 가게에서도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저나 곧 4월인데 지금 유학이라니 신기하네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대학교 새 학기는 8~9월 시작인데 말이지요.
미국 내 손전화기 서비스의 경우, 주변에 해당 서비스를 쓰는 사람이 있다면 통화품질/데이터 등의 문제는 없는지 물어보고 여시면 될겁니다. 미국 내에는 같은 도시라도 음영지역의 차이 등으로 실제 서비스 품질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손전화기 서비스의 경우 "레퍼럴" 제도가 있어서, 그런 사람들의 레퍼럴을 통해서 가입하시면, 약간의 혜택을 서로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짐의 경우에는... 이건 케바케라서 뭐라고 하기 어려운데, 기본적으로 학용품이 비싼 편입니다. 볼펜, 샤프심, 지우개 등이 은근 비싸요. 품질 좋은건 미리 구매해 오세요. 공책은 미국도 저렴한데, 품질은 좀 떨어집니다.
전자제품은 110/220v 겸용이 아니면 미국에서 구매하시는게 낫습니다. 전압이 다르면 오래 쓸 경우 기기에 부담이 됩니다. 비싸도 미국에 와서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화장품 등은 꼭 사오세요. 미국으로 돌아올 때 올리브영 털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손전화기/컴퓨터 등은 미국에서 구매하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Slick Deals 같은 곳에서 키워드 걸어두시면 좋습니다.
옷 같은건 미국이랑 한국이랑 스타일이 달라서, 가지고 오시면 좀 차이가 날 겁니다. 마치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놀러가는 경우, 그 사람의 옷만 보고도 티가 나는 것처럼요. 다만 편한 티셔츠/후드티/바지 등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날씨 등이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옷 보다는 양말/속옷 등을 넉넉하게 구입해 오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유학 가시는 곳에 따라 다르지만, 외지일 경우 한국 음식 등을 구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육류는 안되지만, 어류는 되기 때문에, 좀 챙겨오셔도 좋습니다. 특히 유학으로 오실 경우, 기숙사에서 미국 음식만 먹다보면 질려버릴 수 있는데, 이런 경우 고추장 같은게 있으면 좀 나을 수도 있을거에요 ㅎㅎㅎ 다만 고추장은 미국 가게에서도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저나 곧 4월인데 지금 유학이라니 신기하네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대학교 새 학기는 8~9월 시작인데 말이지요.
빠른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8:37
@하늘아이님에게 답글
문구류와 양말은 품질 좋은 것으로 넉넉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국 갈 때 마다 적당히 챙겨 옵니다
노르웨이고등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2:03
@하늘아이님에게 답글
네, 안 그래도 그 지역에서 잘 잡히는 특정 통신사들이 있어 그 쪽을 이용하려 합니다. 레퍼럴 서비스가 있는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휴대폰은 아니지만 동부 있을 적에 컴캐스트 인터넷에 극심한 고통을 받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미국 통신사는 얼마나 쓰레기까지 갈 수 있는지를 그때 알았습니다.
학용품을 생각보다 많이 구비해야 하는군요. 주로 연필(!)을 쓰긴 하는데 지우개를 많이 쟁여야겠습니다.
다행히 휴대폰 등 전자기기는 대부분 잘 쓰는게 있어서 그대로 사용하려 하는데 모니터가 관건입니다. 모니터 하나, 게임용 TV 하나를 사려는데 요즘 환율이 비싸 이 둘만 해도 한 70만 원은 족히 들 듯 하네요 ㅜㅜ 충전기는 맥북용이 있어 머리통만 110V로 바꿔 사용하려 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한식당, 한인마트가 좀 있고 저는 한국에서도 파스타만 먹고 사는 유사 아메리칸이라 다행히 이런 부분은 큰 걱정이 없을 듯 합니다. 어류는 한국에서도 안 먹긴 합니다.
자동차 구입을 해야 하는데, 그 전에 SSN이 없어 ITIN으로 신용카드를 만드려 합니다. 이 신용카드로 자동차 구매에 사용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겠지요? 전에 제가 미국에 있었을 땐 Checkbook을 사용했는데 이게 가장 좋은 선택이겠지요?
학용품을 생각보다 많이 구비해야 하는군요. 주로 연필(!)을 쓰긴 하는데 지우개를 많이 쟁여야겠습니다.
다행히 휴대폰 등 전자기기는 대부분 잘 쓰는게 있어서 그대로 사용하려 하는데 모니터가 관건입니다. 모니터 하나, 게임용 TV 하나를 사려는데 요즘 환율이 비싸 이 둘만 해도 한 70만 원은 족히 들 듯 하네요 ㅜㅜ 충전기는 맥북용이 있어 머리통만 110V로 바꿔 사용하려 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한식당, 한인마트가 좀 있고 저는 한국에서도 파스타만 먹고 사는 유사 아메리칸이라 다행히 이런 부분은 큰 걱정이 없을 듯 합니다. 어류는 한국에서도 안 먹긴 합니다.
자동차 구입을 해야 하는데, 그 전에 SSN이 없어 ITIN으로 신용카드를 만드려 합니다. 이 신용카드로 자동차 구매에 사용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겠지요? 전에 제가 미국에 있었을 땐 Checkbook을 사용했는데 이게 가장 좋은 선택이겠지요?
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우미

작성일
03.20 02:49
어느동네인지 모르지만... 왠만한건 현지에서 다 구하실 수 있습니다. 엄마 밥 빼구요.
그리고 비가 오는 동네면 꼭 한국 우산 챙겨 오세요. 이동네 우산은 영.... 허약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지나면 우산 쓰고 다니는건 아시안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저도 거의 우산 안 쓰고 다니네요.
그리고 비가 오는 동네면 꼭 한국 우산 챙겨 오세요. 이동네 우산은 영.... 허약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지나면 우산 쓰고 다니는건 아시안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저도 거의 우산 안 쓰고 다니네요.
노르웨이고등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1:58
@우미님에게 답글
요즘은 한국도 우산이 영 허약합니다. 그래도 하나 챙겨가야겠네요. 생각지도 못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hysicist님의 댓글
작성자
Physicist

작성일
03.20 07:08
걱정 너무 하지 마시고 잘 준비하고 건강히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 오시는데 미국 고등어 추천합니다. ㅎㅎ
그리고 미국 오시는데 미국 고등어 추천합니다. ㅎㅎ
바다와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작성일
03.20 07:55
한국국적자가 한국에 본인명의 휴대폰 없으면 팔다리 잘린거나 다름 없을껍니다.
저의 경우 알뜰폰으로 문자 메시지 받는거 무료로해서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월 1,400원쯤 내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문자 잘 오고, 전화도 잘 오는데 제가 안받죠. 죄다 스팸이고 전화요금을 제가 지불해야하니깐요.
즉, 해외에서 본인 확인을 위한 용도로 매우 훌륭합니다.
걱정 붙들어매세요. ^^
저의 경우 알뜰폰으로 문자 메시지 받는거 무료로해서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월 1,400원쯤 내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문자 잘 오고, 전화도 잘 오는데 제가 안받죠. 죄다 스팸이고 전화요금을 제가 지불해야하니깐요.
즉, 해외에서 본인 확인을 위한 용도로 매우 훌륭합니다.
걱정 붙들어매세요. ^^
노르웨이고등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1:55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지금은 1400원 같은 초저가 요금제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전화는 돈이 나가는군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2:00
@노르웨이고등어님에게 답글
있을껄요?
전 무료 데이타도 없고 무료 통화도 없고 오직 수신만을 위한 요금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MMS도 무료.
독일에 사는데 독일은 일반적으로 MMS가 유료!
그리고 꼭 해외 로밍데이타 방지를 걸어두세요. 그것도 무료!
전 무료 데이타도 없고 무료 통화도 없고 오직 수신만을 위한 요금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MMS도 무료.
독일에 사는데 독일은 일반적으로 MMS가 유료!
그리고 꼭 해외 로밍데이타 방지를 걸어두세요. 그것도 무료!
노르웨이고등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2:05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방금 프리티에서 찾아봤는데 2천 원이 최저인 듯 합니다. 이 정도면 그래도 통신사 정지의 반값이니 괜찮은 금액이죠. 1004 요금제, 1300원 요금제 등은 이제 단종되었나봅니다.
어른왕자T님의 댓글
작성자
어른왕자T

작성일
03.20 13:07
짐 보관이나 옮기는 것 등의 불편함 때문에 부피가 큰 것들은 왠만한건 미국 오셔서 구입하시는게 나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양말, 속옷 등의 면으로 된 의류(?)들은 한국에서 넉넉넉넉넉하게 사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건 뭐 사실 미국이 더 싼 것들도 많지만, 화장품 그리고 특히 면으로 된 것들은 한국이 훠~~~얼씬 좋더라구요.
그 외에는.. 책 좋아하시만 한국어로 된 책들… 책으로 가져오거나 스캔해서 가져오거나 하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저는 이게 종종 아쉬워서 전자책으로 없는건 한국 다녀올 때마다 사오거든요.
개인적으로, 양말, 속옷 등의 면으로 된 의류(?)들은 한국에서 넉넉넉넉넉하게 사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건 뭐 사실 미국이 더 싼 것들도 많지만, 화장품 그리고 특히 면으로 된 것들은 한국이 훠~~~얼씬 좋더라구요.
그 외에는.. 책 좋아하시만 한국어로 된 책들… 책으로 가져오거나 스캔해서 가져오거나 하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저는 이게 종종 아쉬워서 전자책으로 없는건 한국 다녀올 때마다 사오거든요.
노르웨이고등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1:55
@어른왕자T님에게 답글
책 좋아하는데 마침 이민가방 공간도 넉넉해 조금 가져가려 합니다. 면, 화장품류도 많이 샀고요. 다들 꼭 많이 사라고 조언하길래 쓰지도 않던 팩까지 샀습니다 ㅋㅋㅋ
리리리코더님의 댓글
작성자
리리리코더

작성일
03.20 22:33
저는 KT m 모바일 쓰고 있습니다.
웹사이트에는 없는 요금제인데, 1900 원인가? 그거 고객센타에 이메일로 문의하면 바꿔줍니다.
처음 가입할 때 그 요금제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요.
웹사이트에는 없는 요금제인데, 1900 원인가? 그거 고객센타에 이메일로 문의하면 바꿔줍니다.
처음 가입할 때 그 요금제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요.
노르웨이고등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0:32
@리리리코더님에게 답글
아, 다른 요금제 먼저 가입하고 그거로 바꾸는건 또 가능한가보죠? 지금 당장 바꾸자니 최저가 요금제는 데이터가 너무 적어 번호이동을 언제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지금 바꿔야겠네요.
리리리코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0:44
@노르웨이고등어님에게 답글
넵, 전 어떻게 하냐면
처음가입시 - 무제한 요금제 (프로모션가격이다 뭐다 해서, 7-8000 원 할거에요)
미국와서 - 1900 으로 변경
한국 여행시 - 여행 1일 전에 무제한으로 변경 (다시 7-8000 원)
미국 다시 복귀 - 복귀한 달 마지막주 즈음 1900 으로 변경 (바로 변경하면, 그동안 한국에서 쓴 데이터 관련 요금이 어떻게 차지되는지 몰라서... & 고객센타에 그거 물어보기 귀찮아서요) ==> 이거 알게 되시면 알려주세요 ㅎㅎㅎ
처음가입시 - 무제한 요금제 (프로모션가격이다 뭐다 해서, 7-8000 원 할거에요)
미국와서 - 1900 으로 변경
한국 여행시 - 여행 1일 전에 무제한으로 변경 (다시 7-8000 원)
미국 다시 복귀 - 복귀한 달 마지막주 즈음 1900 으로 변경 (바로 변경하면, 그동안 한국에서 쓴 데이터 관련 요금이 어떻게 차지되는지 몰라서... & 고객센타에 그거 물어보기 귀찮아서요) ==> 이거 알게 되시면 알려주세요 ㅎㅎㅎ
노르웨이고등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1:46
@리리리코더님에게 답글
오호 좋은 방법이네요 ㅎㅎ 저는 한국 스테이 기간이 길진 않을텐데, 내일 해 뜨면 문의해서 지금도 1900원 요금제가 있다면 가입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요금제 변경은 어떤 곳은 일할 계산으로 청구하기도, 어떤 곳은 익월부터 변경 가능으로(즉 무조건 1달 단위)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Ecrid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