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회계 부정을 의심하는 Financial Times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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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racen

작성일
2025.03.21 03:35
본문
어제자 기사네요. Dan McRum발 기사입니다.
전문은
https://www.ft.com/content/62df8d8d-31f2-445e-bfa2-c171ac43db6e
따로 paywall같은건 없습니다.
이게 한두번만 공짜로 보여주고 그 다음부턴 가입하라고 하는군요. paywall이 있네요.
일단 투자 지출과 자산 증가가 일치하지 않아 1.4빌리언의 착오가 발생하는 것도 이상하고, 37빌리언의 현금이 있는데 6빌리언의 자금을 빌리는게 과거 회계 부정의 사례와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현금이 없기 때문에 빌리는 것이 아닌가.
다른 Fraud사례, 즉 캐나다로 밀어내기 수출을 해서 보조금을 챙기는등, 정상 적인 영업 활동이 아닌듯한, 즉 코너에 몰린 기업이 하는 듯한 영업 형태를 보여주는게 의심쩍은 정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에 많이 노출이 되신 분들은 신경이 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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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Sarace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04:26
@어머님에게 답글
적절하게 잘 빠지신것 같아요. 저는 직접 노출은 없는데 ETF몇개가 Tesla비중이 좀 되어서 테슬라 빼고 펀드 구성중입니다. 언제 들어가야 할지 적절한 시점을 재느라 망조가 다는것 같습니다. 지난주가 좋았는데, 또 기회가 오겠죠 뭐.
Sarace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2:45
@파라메딕님에게 답글
트럼프에 달렸겠죠. 머스크가 돈도 많이 대고 물주 노릇을 하면서 또 행동 대장 역할을 하니까, 당장은 유용한데 언제 부담이 될지 모르니까요.
Sarace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5:02
@파라메딕님에게 답글
그리고 감옥 가야죠. 소송 당해서 테슬라도 잃어버리고, 국적도 박탈된 다음 SpaceX도 잃어버리고. SpaceX는 주주가 외국인이면 안될거에요. US Export control에서 허락한 사람만 되어서, 탈탈 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쫗겨나야죠. 근데 군역 회피하고 캐나다 건너간거라, 거기서도 처벌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