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싱 커피가 미국으로의 확장을 계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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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의 기사입니다. 루이싱 커피 (Luckin cofee)는 스타벅스를 따라잡은 중국의 가장 큰 커피 체인입니다.
최근 어닝콜에서는 CEO 귀진이가 융통성있고 지역 차별화적인 가격 모델을 채용해서 해외로 확장을 시도하겠다라고 언급했는데, 뉴욕에 미국 첫 스토어를 열 계획인가 봅니다.
Luckin Coffee — which has overtaken Starbucks as China’s largest coffee chain — is brewing up plans to bring its signature low-cost drinks to a new shop in New York City.
The Chinese brand plans to sell coffee for $2 to $3 in US, while Starbucks typically charges $6 to $7 for a cup in New York.
뉴욕 스타벅스에서는 대충 $6에서 $7정도에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데, 루이싱 커피는 $2에서 $3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려고 한다는군요. 굉장히 파괴력이 있는 가격일것 같습니다. 맥도널드에서는 가끔 프로모로 $1에 커피를 팔기도 합니다만, 1주일에 한개던가 하루에 한개던가 제한이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작년에 수백만의 고객을 잃었는데요, 최근에 CEO도 바꾸고, 시장 점유율을 잃어가는 최근의 트렌드를 고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루이싱 커피의 미국 시장 진출이 들려왔는데요, 최근에는 반등에 성공했는지 2025년에는 커피 판매가 7%정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루이싱 커피는 회계 부정때문에 나스닥에서 상장 취소 되기도 하고, 여러 부침이 있었지만 결국 중국 시장을 장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에서도 성공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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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z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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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divison님의 댓글

알카노이드님의 댓글

중국이랑 다른 독립 법인으로 미국에 차린다면 중국과는 다른 업체로 봐야 할듯하고
해당 수익금 중국으로 갖고 가기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 주가 상승용 재료일려나요?
Saracen님의 댓글의 댓글
알카노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중국 경제 상황에 어렵지 않을까요?
뭐, 어쨌거나 싸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고 하니 그건 좋은듯 하네요.
Saracen님의 댓글의 댓글
알카노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저러면 돈을 싱가폴로 돌리고 거기서 다시 중국으로 갖고가는 방식으로 처리 하겠네요...
Saracen님의 댓글의 댓글
알카노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중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우회 상장로로 사용하는지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