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분들 올해 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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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작성일
2025.04.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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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인학생회 사람들이랑 식사를 했는데 이밤 여름에는 미국을 떠나지 말라고 인터네셔널 오피스에서 권장을 했다네요. 못들어 올수도 있다고. 단순 학생비자뿐 아니라 h1으로 있는 사람들도 그렇고 심지어 영주권 소지자까지도 조심하라고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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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7 13:29
@Saracen님에게 답글
스마트폰의 생체 인식 기능 (biometric unlock)을 끄라는 얘기시죠?
이건 꼭 기억해둬야 겠네요.
이건 꼭 기억해둬야 겠네요.
Sarace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7 13:46
@Realtime님에게 답글
예 맞습니다. 생체 인식은 수정 헌법 5조의 보호를 받지 않는다네요. Password는 "testimonial act (revealing knowldge)"라서 보호받는다고 합니다.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작성일
04.17 22:41
헐~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래요
저도 4월에 들어가야 했는데 연기하고 5월말에는 가능할지 지켜보다가 안되면 겨울에 들어갈려고요
영주권자인데 스피드 티켓도 있고 자동차등록도 미적대다 서스펜드 된적도 있고 뭐 테크해 보니 작정하고 걸면 걸릴거 투성이네요
저도 4월에 들어가야 했는데 연기하고 5월말에는 가능할지 지켜보다가 안되면 겨울에 들어갈려고요
영주권자인데 스피드 티켓도 있고 자동차등록도 미적대다 서스펜드 된적도 있고 뭐 테크해 보니 작정하고 걸면 걸릴거 투성이네요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작성일
04.18 13:44
그냥 말도 안되는걸로 계속 건수잡아서 들이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집을 습격하는건 위험이 있고 몇몇 반골이 쎈 주에서는 판사들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안해주니까요. 그냥 아무집이나 압수수색영장없이 갔다가 어떤일은 당할지도 모르니까요.
공항이나 국경근처는 그나마 ICE들이 별 위험없이 할수 있으니까 더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공항이나 국경근처는 그나마 ICE들이 별 위험없이 할수 있으니까 더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데굴데굴굴러가유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데굴굴러가유

작성일
04.18 23:06
8월 말에 가족경사 때문에 비자 스탬프받아야할겸 한국 가는데 많이 쫄리네요 ㅠㅠ 그렇다고 안갈수도 없구요..
Saracen님의 댓글
Secondary갈때 팁 하나가, face ID나 지문같은거 끄셔야 합니다. CBP는 핸드폰이나 모바일 기기 검색을 할수 있는데, face ID로 unlock하는건 consent가 필요하지 않아서, agent가 핸드폰 unlock하고 기록 들여다 볼수 있습니다. Password로 바꿔야만, 거부할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미국 시민권자이고, 이민 변호사인데, 공항에서 잡혀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Agent이 와서, 핸드폰 들여다 보겠다고 하자, 거부한건데, 2시간동안 잡아두면서, 그러면 니 contact에 있는 연락처라도 좀 보여달라. 미국 정부가 이민 변호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까지 불법적으로 들여다 보려고 노력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