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노젓기

노를 젓고 나면 역시 땀이 납니다.

힘든 거죠.

운동이 되는 겁니다.

노 젓기를 끝내고 샤워를 해도 후끈 달아오른 체온이 바로 떨어지지는 않아서,

밖에 나와 선풍기 앞에서 그렇게 한참을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씻을 때 다모앙에서 홍보를 했었던 ‘리에코삐누’를 쓰고 있습니다.

쿨샴푸처럼 쿨비누. 말 그대로 시원한 비누죠.

거품을 좀 낸 후에 여기 저기 비누칠을 하고 잠시 기다리면 됩니다.

얼굴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데(얼굴도 정말 시원해지거든요),

아.. 시원한데 느낌이 들 즈음에 씻어내리면 됩니다.

그렇게 씻고 나오면 샤워를 끝내도 땀이 흐리지 않아요.

크으.. 이런 느낌에 쿨샴푸, 쿨비누를 쓰는 거죠.

아래 링크에서 구매했었습니다.

// REECO (리에코)

https://smartstore.naver.com/reeco/products/10534072032​

// 아이스삐누 (리에코삐누) 써봤습니다.

https://damoang.net/free/1526785

오늘도 평소처럼 15분 정도만 하자 라고 마음먹고 땡겨 봤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