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삐누 (리에코삐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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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리에코삐누 사용기를 읽어보다보니 시원한 비누도 팔고 계시더군요.
몇 년 전에 쿨샴푸를 써보고 ‘와 시원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터라, 솔깃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 다모앙 리에코삐누 바로 사용해봤는데요,
https://damoang.net/free/1496096
어제 도착했습니다.
주문했던 아이스삐누 외에도 작은 샘플비누와 함께 정성스럽게 손편지까지 써주셨네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아이스삐누 하나를 포장을 뜯고,
며칠 전에 도착한 오일팡 세안타올 중 사이즈에 문질 문질 한 후에 샤워를 해봤습니다.
어깨와 다리를 쓱쓱 문지를 때는 덜 했는데, 피부가 얇은 곳에 닦아보니 확실히 느껴지네요.
이 멘톨이 전해주는 시원함은 역시 좋네요. 저는 5% 멘톨이 함유된 걸 구매했는데, 이 정도도 괜찮네요.
얼굴에 쓱쓱쓱 해봤는데, 와.. 이 강렬한 시원함이란..
씻고 나와서 수건으로 닦고 그제서야 손편지를 자세히 읽어봤더니
‘얼굴을 절대 사용을 피해달라‘고 쓰여 있네요.
음? 뭔가 문제가 되는 건가 싶어서 사이트에서 확인해봤습니다.
... 지나친 자극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
... 아이스삐누는 핸드워시, 샤워 전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
... 세안시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
결론은 ‘이 정도 자극을 즐기신다면 괜찮다‘인 듯 합니다.
( 물론, 다른 비누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상처난 부위에는 사용하시면 안되고요. )
보통 씻고 나오면 바로 작은 땀방울들이 맺힙니다.
방금 씻고 나왔는데.. 그래서 나와서 선풍기 앞에서 잠시 바람을 쐽니다.
이 아이스삐누는 이런 상황을 확실히 줄여주네요. 멘톨 만세!
// REECO (리에코)
https://smartstore.naver.com/reeco/products/1053407203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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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4
Whinerdebriang님의 댓글
이제 그만 멈춰줘 ㅠ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