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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노젓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2025.04.10 23:39
112 조회
2 추천

본문

노젓기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노를 젓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서 별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

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그냥 있는 게 편해요.

편안한 침구에 누워 있는 거.. 꿀맛이잖아요.

피곤했는지 초저녁에 잠이 들었다가 눈을 떠보니 10시 반이 넘어가고 있네요.

얼른 노는 젓고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로잉 머신을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앉았습니다.

그럼?

노를 젓는 거죠.

단계는 2 > 7 > 11. 이 단계가 이제는 적당하고 편안합니다.

열을 차츰 올리다가 11로 맞춰놓고 땀을 흘리며 마무리.

오늘은 25분 정도 노를 저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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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작성일 04.11 00:12
저는 그냥 10단계 고정 해놓고 땀 오지게 날때까지 노를 젓습니다(15분정도?) 딱 그정도가 좋더군요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4.11 09:46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근육이 조금 더 붙으면 시도해보겠습니다. 저는 아직 병아리라서..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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