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당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애기 재우기가 제일 힘드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스펜서 61.♡.165.30
작성일 2024.05.09 18:01
410 조회
1 추천
쓰기

본문

200일을 지나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데 졸리면 자면 되는데 안 자고 눈만 자꾸 비비고
눕히면 울고 아주 난리가 납니다.

와이프는 안아서 엉덩이를 두드리는 방법으로 진정시켜 재우고 있고, 저는 그 스킬을 아직 익히지 못해서 안아서 토닥여서 재우고 있는데 잠들어서 눕히면 귀신같이 등센서가 작동합니다. 두어번 반복해야 겨우 애기가 잠드네요.

우리만 그런가 하면 산후조리원 동기 애기들 대부분도 그렇다고 하니 지금이 그 시기인가 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침대에서 같이 자다가 애기가 뒤집기를 시작해서 급하게 바닥에 재우기 위해 범퍼쿠션세트를 구입해서 깔았는데 

바닥이 얇아서 따로 매트를 주문했는데 매트에서 꿀잠 좀 잤으면 좋겠네요.


댓글 7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172.♡.252.25)
작성일 05.10 00:53
거의 두돌까지는 안아서 재울수도 있어요 ㅠㅠ 저는 재우려고 동네 한바퀴 돌기도합니다 ㅠㅠ

스펜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펜서 (61.♡.165.30)
작성일 05.10 09:26
@유리님에게 답글 아이고 두돌이나 그러나요. 고생 많으시네요. 같이 힘내요!

유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유리 (106.♡.62.45)
작성일 05.10 10:51
@스펜서님에게 답글 안아서 재울때가 가장 이쁠때예요~~ ㅎㅎㅎ 더크면 앵기지 않습니당.. ㅠㅠ
사실 재울때 가장 힘들어요.. 하지만 마음을 바꾸니 괜찮더라구요.
애니까 칭얼거린다~~
그리고 내 뱃살좀 가져가라~~~ ㅎㅎㅎ

스펜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펜서 (61.♡.165.30)
작성일 05.10 11:40
@유리님에게 답글 저희 애기는 벌써 통통한 뱃살을 보유하고 있어요

물푸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물푸레나무 (121.♡.182.114)
작성일 05.10 11:21
어릴 때 저는 제가 안아서 키운다고 생각 안했는데, 지나고 보니 항상 안아서 재웠고...제가 앉아있더라도..결국 안아서 재우고... 깊이 잠들면 그 때 눕혔던 것 같아요
안아서 재웠어요.... 그렇게 길지 않더라고요 결국...
지금은 안아달라고 해도.... 안아 줄 수가 없어서 미안해요.. 너무...무거워요..
미안 딸램..ㅠㅠ17kg..넘어가면... 오래 안아주기는...좀..ㅠㅠ
그래도 13kg 넘을 때까지는 충분히 안아서 다녔어요.... ㄸㄹㄹ

스펜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펜서 (61.♡.165.30)
작성일 05.10 11:41
@물푸레나무님에게 답글 다들 안아서 재우는거 맞나 보군요. 좀 더 열심히 놀아줘서 숙면을 유도하는 작전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타로 (112.♡.244.60)
작성일 05.12 14:44
너무 힘쓰지 말고 도구를 찾아보세요
있었으면 하는게 있을 겁니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