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아기 장난감 사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록타오가르 210.♡.104.29
작성일 2024.07.03 17:22
413 조회
12 댓글
0 추천
글쓰기

본문

이제 막 돌 다되가는 여아인데


주방 장난감을 알아보다가 알리 봐보니까 금액차이가 많이 나긴하네요


대충 국내에 들어와서 판매하는건 10만원정도인데


알리에서는 3만원정도면 사서 한번 구매해볼까 싶다가도


아직은 장난감들을 전부다 물고 빨고 하는 시기라서


처음 사고 소독을해도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른분들은 장난감 구매를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댓글 12

Playonly님의 댓글

작성자 Playonly (106.♡.146.19)
작성일 07.03 18:41
국내에서 판매중인것도 중국산이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의 안전장치로서의 제도의 보호를 전혀 받지 않은 제품이라 저는 플라스틱 장난감 종류는 절대 구매하지 않습니다.
같은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이라도 원료가 동일하다는 보장이 없어서요.
납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원료라던가 하면 소독을 해도 무용지물입니다.

모리님의 댓글

작성자 모리 (118.♡.155.180)
작성일 07.03 19:07
저도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예전에 가격때문에 레고 비슷한걸 사준 적이 있는데 요즘도 가끔 두드러기 날 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괜히 그 때 일로 그런건 아닐지 하고요 ㅜ

미고미님의 댓글

작성자 미고미 (223.♡.79.71)
작성일 07.03 19:33
입에 들어가는 물건은 안살것 같습니다.
좀 찝찝한건 어쩔수 없어요ㅠ

심심한동네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심심한동네아재 (121.♡.149.184)
작성일 07.03 21:35
절대사면안되는것중 베스트1이라 생각합니다

곰셋넷님의 댓글

작성자 곰셋넷 (1.♡.80.75)
작성일 07.03 21:52
저도 알리에서 이것저것 구매를하는데 윗분들 말씀데로,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하기위해서는 제품에대한 검사가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그중 하나가 KC마크 같은거죠. 해당 검사를 하기위해서는 국내 검증기관에 샘플을 보내서 제품에 위해 물질이 있는지 등등을 테스트하고 이상없는게 확인되어야 제품을 통관할수있습니다.

직구의 경우 이게 예외로 적용되는건데 아이가 쉽게 물고 빨고하는 장난감의 경우는 아무리 싸도 비추합니다. 무슨 플라스틱을 썼는지, 도료를 썼는지 알수가 없어서요.

zZ동네아저씨Zz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zZ동네아저씨Zz (211.♡.110.234)
작성일 07.04 10:41
좀 큰 아이가 갖고 노는거면 괜찮은데,
물고 빨고 할 나이의 장난감은 그래도 검사 받은걸로 사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록타오가르님의 댓글

작성자 록타오가르 (210.♡.104.29)
작성일 07.04 12:44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취소 했네요 물고 할 나이 벗어날떄까지는 국내로 들어온게 좀 더 날것 같긴하네요

물푸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물푸레나무 (121.♡.182.114)
작성일 07.04 15:24
아직까지 알리에서는 사본 적이 없습니다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106.♡.62.45)
작성일 07.04 16:49
입에 들어갈것 자주 만저야하는것은 안삽니다..
하지만 드론같은것은 가격차이가 심해서 사서 몇번 사용하다 망가지면 버려요 ^^

먀몸미님의 댓글

작성자 먀몸미 (1.♡.86.199)
작성일 07.05 19:30
비슷한 맥락에서 다이소에서 파는 장난감도 유아용으로는 비추하고 싶어요. 전에 아기욕조 난리난 적도 있고.. 애들 입에 들어가고 피부에 닿는 제품은 그래도 안전하게 가는게 나을듯해요

에스떼반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떼반 (211.♡.136.186)
작성일 07.21 18:34
아마존도 아니고 알리는 안전허들이 너무 없어요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3 23:16
유아용은 직구로 사본 적 없습니다.. 프탈레이트 같은 것들 국내제품은 규제 받지만 알리/테무에서는 기준치 자체가 없을 거 같아서요.. 입에 넣거나 닿거나 하는 건 되도록이면 국산제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글쓰기

설문조사

결과보기

중고 장터 임시 운영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