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 구입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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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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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찍는 숙제(?)가 있어서
평소에 관심 없던 꽃을 찍다가
열받아서 마크로를 처음으로 질러봤습니다. 소니90mm.
역시 장비가 실력을 대신하지는 못하네요.
더 접사해서 크게 찍을 수는 있는건 확실한데
심도를 높이면 셔터 스피드가 낮아져서
삼각대와 경우에 따라서 플래시도 필요한 것 같구요.
벌이 꽃가루를 잔뜩 묻힌 사진도 찍히고 신기하긴 합니다만..
이제 숙제도 끝났는데 이걸 계속 들고 있을지
잘 처분을 안해서 쌓여가는 장비들입니다요 (저가 위주).
한가지 더... 이름을 검색해보니 외래종 (귀화식물?)이 엄청 많네요.
어디 지자체들에서 꾸민 꽃밭들은 외래종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댓글 7
istD어토님의 댓글
저도 마크로에 관심 많습니다.
100마 정도 사고 싶은데 링플래시도 있어야 하고 삼각대는 필수더라고요.
사실 100마에 TS어댑터를 끼우면 초점면을 꺾을 수 있어 개방조리개에서도 초점면 확보가 용이합니다.
100마 정도 사고 싶은데 링플래시도 있어야 하고 삼각대는 필수더라고요.
사실 100마에 TS어댑터를 끼우면 초점면을 꺾을 수 있어 개방조리개에서도 초점면 확보가 용이합니다.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
마크로 렌즈 재밌게 갖고 논 기억이 나네요.
꽃 피는 계절 가장 많이 들고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꽃 피는 계절 가장 많이 들고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모션진이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매크로 렌즈도 배율 초점 거리에 따라 달라서 필수적으로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하는 편이 맞겠네요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하는 편이 맞겠네요
Kenny43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