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햇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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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02:11
본문
2024.12.07. 13:49
이 시간대의 거실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서로 마주보는 시간입니다.아마 가장 따뜻한 햇살의 시간대일 것 같은데요.
실제론 눈부셔서 잘 보지 못했던 일수니 모습을 사진으로 다시보니 얼굴 가운데를 기준으로 양쪽 대칭적방향성의 털 결과 코부분의 하얀털과 까만털의 경계부분의 느낌.(만지고 싶은)코지문 작은 문양까지도 모두 보여주는 햇살이었습니다.(전 확대해서 코만 자꾸 보게 됩니다.ㅋㅋ)
대칭이라는 말이 나와서 생각난 건데 다음엔 정면에서 제대로 데칼코마니같은 컨셉으로 일수니의 털하나하나를 볼 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빛을 정면으로 받아야 할텐데.. 자연광에서 눈을 뜰 수 있을지 그것도 걱정이군요...
(이것 역시 비디오캡처본입니다. 일순이를 찍을 때 순간포착이 어려울 때가 많아 주로 비디오로 찍고 원하는 장면을 캡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 2
sksms님의 댓글의 댓글
@istD어토님에게 답글
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이 안받쳐주니... 변명처럼 설명도 길어집니다. ㅋㅋ
istD어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