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바질에!!! 불순한 놈이 생겼어요

헛헛.. 조용히 한 공간을 차지했네요. ^^;

@벗님님에게 답글 너무 후루룩 자라서 깜짝놀랐네용 ㅎㅎ

ㅎㅎㅎ 밖에 내놓는 순간 무엇이 들어갈지 모르게 됩니다 갓이 피어 포자 퍼지기 전에 얼른 뽑으시구요~
바질은 음... 식재료로 쓰자면 어디든 쓸텐데, 향과 맛이 취향이 아니면... 그냥 관엽식물이죠 뭐~~

@바람에눕는풀님에게 답글 헉 포자도 퍼지는 군요 알아서 쓰러져 죽긴했습니다 ㄷㄷㄷ 환경이 안 맞았나봐요 뽑아서 버렸네요 ㅠㅠ

얼른 핀셋 같은걸로 뽑아서 버리세요. 안좋습니다.

@루네트님에게 답글 안 좋은 건가요 ㄷㄷㄷ 알아서 죽긴했습니다만...벌써 다른 화분에 포자 날리진 않았겠죱  ㄷㄷㄷ

습한데 관심을 잠시 놓으면 생기더라구요 ㅋㅋ 저는 예전에 일회용 스푼 같은걸로 아래 흙까지 쓱- 퍼서 버렸습니다..ㅋ 약간 노란 알? 모양의 무언가도 옆에 생기길래요.. 사진으로 보니 비슷한거 같아요. 주변 흙들도 같이 퍼서 버리심이.. 습도가 맞으면 몇 번 더 날겁니다;;

팽이버섯아닌가요??? ㅎㅎㅎ

습해서 그럴거에요

저희집도 오늘 갑자기 생겨서, 뽑아 버렸습니다.

@레인보우플라워님에게 답글 어우 이 뒤로도 한 세번 네번 더 생겨서 흙을 거의 다 파내고 새로 덮었습니다 ㅠㅠ